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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해하기594

[필리핀 세관] 필리핀 입국 시 반입이 규제·제한·금지되는 물품 필리핀 입국 시 기부할 목적으로 중고 의류나 신발, 가방 등을 가지고 가도 될까? 수량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가지고 오면 물건을 압수당하거나 세금을 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필리핀 공화국법(Republic Act No. 4653)에 따라 중고 의류는 수입 규제품목(Regulated Goods)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선 단체가 빈곤층에 대하여 물품을 기부할 목적이라고 해도 관련 허가서를 준비해야만 반입이 가능하다. 의료 봉사활동을 위해 의약품을 반입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관련 품목이 기부 목적임을 밝히고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한편, 낙태 도구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은 반입 금지 물품(Prohibited Goods)으로 수입 자체가 금지된다. 반입.. 2022. 9. 29.
[필리핀 세관] 필리핀 입국 시 주류(술)와 담배의 면세 범위는? 필리핀 입국 시 술과 담배의 면세 한도는 어떻게 될까? 분명 술은 별도 면세 상품에 속하지만, 무조건 면세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수량(2병 이하)은 물론 용량(1.5리터 이하)과 금액(10,000페소 이하)에 대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맞추어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기준에서 하나만 어긋나도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주류를 2병 가지고 왔다고 해도 단위당 용량과 금액이 면세 기준을 초과할 경우 세금 납부의 대상이 된다. 문제는 주류의 용량이나 금액에 대한 근거 규정이 여러가지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관련하여 필리핀 관세청(BOC)으로 문의하면 CMO 28-2016과 CAO 2-2016을 참고하라는 안내와 함께 주류는 1.5리터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답변을 얻게 되는데, 막.. 2022. 9. 23.
[필리핀 세관] 필리핀 입국 시 면세 한도는 1만 페소 인터넷에 필리핀 여행 시 휴대품 통관정보를 검색해보면 면세통관 범위(De Minimis)가 0원이라고 적힌 글이 종종 보이지만, 이런 글은 2016년 10월 이전에 작성된 글을 가능성이 높다. 2016년 발표된 관세청의 행정명령(CAO No. 02-2016)에 따르면 필리핀 면세한도 금액은 1만 페소이다. 그래서 여행객이 필리핀으로 반입하는 물품 중 1만 페소 이하의 물품은 면세로 통관이 가능하다. 단, 담배와 술, 향수의 경우 별도 면세 상품으로 분류된다. 주류의 경우 2병까지 면세 반입할 수 있지만, 전체 용량이 1.5리터 이하이고 총가격이 10,000페소 이하일 경우에만 면세 적용을 받는다. 담배는 궐련(Cigarette)은 2보루, 엽궐련(시가)은 50개비까지 면세 가능하다.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 2022. 9. 23.
[필리핀 생활] BDO은행 계좌가 닫히면? 휴면계좌 살리기 필리핀 은행을 이용하다 보면 뭔가 좀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그렇다. BDO은행의 현금인출카드가 ATM에서 사용이 되지 않았다. BOD은행에 가서 카드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더니 은행 직원이 상냥한 얼굴로 계좌가 닫혀서 휴면계좌(Dormant Account)가 되었으니 개좌를 개설한 곳에 가서 해결하면 된다고 안내를 해주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여행을 떠나지 않았으니 한참 동안 사용하지 않기는 했으나 잔고가 부족하지도 않은 계좌인데 계좌가 닫힌 것이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계좌라서 닫혔다는 설명은 이해가 되지만, 이런 경우 계좌를 개설한 지점을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거리가 크게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금인출카드 하나 다시 쓰려고 마카티까지.. 2022. 9. 23.
[필리핀 세관] 클락공항에서는 왜 면세주류에 벌금(혹은 세금)을 책정했을까?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의 안전공지에 올라올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던 클락 공항에서의 사건 하나. 사건은 간단하다. 한국에서 필리핀 클락으로 입국하던 A씨가 발렌타인 30년산 양주를 면세점에서 구입하여 반입하다가 세관에 붙잡혀 4,500페소를 주고서야 공항을 빠져나왔다는 이야기이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수시로 클락공항 공항의 직원을 갈아치웠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지만, 마닐라나 세부 등과 같은 다른 공항에서는 보기 드문 부당한 일이 클락공항에서는 계속 벌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사건이 있어서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를 벗어나는 제품에 대한 세금 부과 자체를 문제로 볼 수는 없다.클락공항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만, 그래도 "세관 직원으로부터 금전을 갈취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A씨가.. 2022. 9. 22.
[필리핀 세관] 면세품(면세범위 초과 물품) 예상세액 조회 방법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고가의 핸드백을 구매하여 필리핀으로 가지고 가면 세금이 얼마나 나올까? 필리핀 BOC(Bureau of Customs)에서는 BOC Cares라는 이름으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상당히 답변을 빠르게 해주는 편이지만 문의한 내용에 직접적인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관련 규정에 대한 링크를 보내주는 식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필리핀 입국 시 특정 물품을 가지고 갈 경우 얼마나 세금이 나오느냐고 문의해도 명확한 답변을 받기는 어렵다. 한국의 관세청처럼 [여행자 휴대품 예상세액 조회서비스]를 하면 좋겠지만, 필리핀 BOC에 그런 서비스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필리핀 관세청(BOC) 사이트 내 세금계산기(TAX CALCULATOR)를 통해 면세범위 초과 물품에 대한 예상 세액을.. 2022. 9. 22.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내비 사이트를 통한 필리핀 관세율 검색 방법 필리핀의 관세율 체계(관세율표)를 알고 싶지만 필리핀 관세위원회(Tariff Commission)의 웹사이트를 보기 어렵다면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트레이드내비(TRADENAVI) 사이트를 보면 된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세계(71개국)의 관세율을 간편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필리핀 관세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관세율표(TARIFF BOOK)를 보는 것보다 훨씬 쉽게 관세율을 조회할 수 있다. ■ 바로 가기 : https://www.tradenavi.or.kr/ ■ 이용 방법 ① 한국무역협회(KITA)의 트레이드내비 사이트 접속 ② 해외관세율 간편조회 메뉴 선택 ③ 대상국을 필리핀으 선택 후 HS코드나 품명(Description)을 통해 조회 한.. 2022. 9. 22.
[필리핀 관세청] 관세위원회 사이트를 통한 필리핀 관세율 검색 방법 태러프(Tariff)는 '관세 영역을 통해 수출ㆍ수입되거나 통과되는 화물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을 의미한다. 필리핀은 AHTN(아세안 통일 관세 명명법)에 의한 상품분류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필리핀 관세위원회 사이트를 통한 필리핀 관세율 검색 방법 ① Philippine Tariff Finder 사이트 접속 - 바로 가기 : https://finder.tariffcommission.gov.ph/ ② Please start your search here 버튼 클릭 ③ 원산지증명서 없이 통관 시 기본관세율(MFN) 선택 후 AHTN Code 또는 키워드 입력 - AHTN Code 보기 : https://philinlove.tistory.com/entry/TARIFF-BOOK-2022 구분 비고 1 Mos.. 2022. 9. 22.
[필리핀 관세청] 필리핀 관세율표(TARIFF BOOK) 필리핀 관세율표(CUSTOMS TARIFF BOOK) 출처 : 필리핀 관세위원회(Tariff Commission of the Philippines) https://tariffcommission.gov.ph/tariff-book-2022 TARIFF BOOK 2022 ASEAN Harmonized Tariff Nomenclature 2022 ※ AHTN: 아세안 통일 관세 명명법(ASEAN Harmonized Tariff Nomenclature) 영문 한글 SECTION I LIVE ANIMALS; ANIMAL PRODUCTS 살아 있는 동물과 동물성 생산품 Chapter 1 Live animals 살아 있는 동물 Chapter 2 Meat and edible meat offal 육과 식용 설육(屑肉) C.. 2022. 9. 22.
[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 은행별 해외송금 수수료 비교 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할 경우 국내은행 송금수수료(전신료 포함)와 해외 중개은행 수수료, 그리고 해외 현지 은행 수수료가 발생한다. 은행마다 외화 송금액에 적용하는 외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해외에 외화를 송금할 때는 무조건 주거래은행을 찾기보다 송금하는 금액에 따른 수수료를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은행별 해외송금수수료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은행 구분 해외로 외화송금수수료 전신료 한국씨티은행 창구 U$1천불이하 7,000원 U$5천불이하 12,000원 U$5천불초과 23,000원 U$5만불초과 30,000원 (건당)8,000원 하나은행 창구 (외화송금)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 : 5,000원 미화 2,000불 상당액 이하 : 10,000원 미화 5,000불.. 2022. 7. 16.
[필리핀 생활]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가정부 최저임금(월급) 6천 페소로 인상 예정 조만간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가사도우미(가정부)의 최저임금이 월 5천 페소에서 6천 페소로 인상될 예정이다. 아직 NCR-TWPB의 권고 사항에 불과하여 노동고용부(DOLE) 산하의 국가 노동생산성 위원회(NWPC)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고 하나 별다른 문제없이 통과될 전망이다. 임금 인상에 대한 사항이 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필리핀 관보(Official Gazette) 또는 전국 신문에 게재된 후 15일 후에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필리핀 통계청(PSA)과 필리핀 고용노동부(DOLE)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1,864,065명의 가사도우미가 있으며 이중 약 20만 명은 수도권 지역에서 일한다. 그리고 가사도우미 중 60%는 고용주의 집에서 생활하는 입주 가사도우미 형태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고 파악되.. 2022. 6. 24.
[필리핀 환율] 페소 대 달러 환율, 1달러 54페소! 오늘 필리핀 페소 대 달러 환율은 54.065페소로 마감했다. 2018년 10월 12일 이후 3년 만에 가장 약세라는 말을 듣고도 아무런 감흥이 없으면, 1년 전 48.368페소였음을 떠올려보면 된다. 몇 달 안에 훨씬 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견도 많다. 필리핀에는 해외노동자(OFW)로 나간 가족으로부터 달러를 송금받아서 생활하는 가족도 많지만, 그렇다고 페소 약세를 마냥 기뻐할 수 없는 것은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소비재 상당 부분을 수입하는 필리핀에서 달러 환율의 급등은 물가 상승의 큰 원인이 된다. 하긴, 최근 필리핀 내 소비자물가는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오르고 있다. 그리고 필리핀 내에서 가장 최저 임금이 높다는 메트로 마닐라(NCR) 지역 내에서조차 일일 최저임금이 570페소.. 2022. 6. 20.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외국 지폐와 동전) 환전하기 - KEB하나은행 지금이야 1년에 한 번 비행기 타기도 힘들지만, 한때는 매달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달려가곤 했었다. 그리고 그런 나에게 남은 해외여행의 흔적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애매하게 남은 지폐와 동전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던가. 조금씩 남아서 가지고 왔던 외화동전이 그야말로 한가득이다. 하지만 저금통 가득 있는 동전을 나중에라도 사용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좀처럼 들지 않는다. 워낙 다양한 동전이 있는 터라 대체 어느 나라의 동전인지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것은 인천공항 있다는 유니세프의 기부함이 넣는 것이지만, 필리핀에 살면서 인천공항까지 무겁게 들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소액권으로 남은 지폐까지 애물단지 취급할 필요는 없다. 환전수수료를 좀 내야 하지만 소액권도 은행에 가서 원화.. 2022. 6. 14.
[필리핀 선거] 2022년 필리핀 대선 후보별 득표 현황(득표율) 투표용지 조작과 전자개표기 결함 등의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진 와중이라 나중에 변경될 수는 있지만, 5월 10일 오후 10시 10분 현재 2022년 필리핀 대선 득표수는 아래와 같다. 아래 득표수와 득표율은 개표율 98.15% 상태에서의 비공식 집계로 대선 결과에 대한 필리핀 선거관리위원회(Comelec)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 대통령(PRESIDENTIAL RACE) 대통령 후보 득표수 득표율 1 봉봉 마르코스 31,048,319 58.74% 2 레니 로브레도 14,797,581 28.00% 3 매니 파키아오 3,627,879 6.86% 4 이스코 모레노 도마​고소 1,890,695 3.58% 5 판필로 락손 881,128 1.67% 6 파이살 망곤다토 255.. 2022. 5. 10.
[필리핀 선거] 독재자 아들,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선 당선 확실 역사에서 값진 교훈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역사가 주는 교훈을 무시하고 비슷한 역사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봉봉 마르코스의 필리핀 대선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그는 1986년 2월 피플파워(People Power)로 미국으로 급하게 망명해야만 했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이다. 물론 봉봉 마르코스가 과거 부모가 저지른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쉽게 모든 것을 용서받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EDSA 도로 위에 서서 마르코스 독재에 싸우는 비폭력 투쟁을 했었던 수많은 이들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인지 의문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의 부통령 당선도 거의 확정된 분위기이다. ※ 피플파워 혁명(P.. 2022. 5. 9.
[필리핀 선거] 대통령 후보자 정보 - 레니 로브레도 필리핀 남부 나가 시티 출신의 레니 로브레도(Leni Robredo) 부통령은 1996년에 사법시험 합격한 뒤 오랜 시간 인권변호사로 일했던 인물이다. 남편이 제시 로브레도(Jesse Robredo) 전 내무장관이다. 제시 로브레도는 나가 시티(Naga City)의 시장으로 재직했을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을 받은 바 있는 정치인으로 2012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 ※ 막사이사이상(Ramon Magsaysay Award) :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은 필리핀의 전 대통령 라몬 막사이사이를 기리기 위해 1957년 제정된 상이다. 국적이나 인종, 성별 등을 불문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인권 보호나 민주주의, 평화 등에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법륜 스님이 200.. 2022. 5. 9.
[필리핀 선거] 대통령 후보자 정보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봉봉 마르코스(BBM)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와 러닝메이트로 대선에 출마했다. 필리핀에서는 대통령과 부통령이 별도의 선거를 통해 분리 선출되지만, 현직 대통령의 딸이며 부통령 당선이 유력한 사라 두테르테와 함께 대선에 출마했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봉봉 마르코스는 10대 시절을 영국에서 유학하며 보냈다는 인물로 아버지인 마르코스가 계엄령을 공포했을 때도 영국에 있었다고 한다. 대통령인 아버지를 둔 덕분에 이십 대 중반이 되기도 전에 일로코스 노르테의 부지사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1986년 피플파워 혁명으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하와이로 망명하면서 함께 하와이로 가야만 했다. 당시 마르코스가 부정 축재했던.. 2022. 5. 9.
[필리핀 선거] 투표 시간은 오후 7시까지! 필리핀 대선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 오늘 필리핀 스타벅스에서는 잉크 묻은 손가락을 보여주는 고객에게 음료 사이즈업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오늘은 필리핀의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5월 9일 대선에서 승리한 사람은 6월 30일 정오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게 되며, 6년 후 같은 날에 임기가 종료된다. (필리핀에서는 투표를 마치고 나면 손가락에 잉크를 칠한다. 중복투표 등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함이다) 필리핀 대선 결과 확인하기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봉봉 마르코스는 그동안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5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준바 있다. 하지만 필리핀 내 선거 관련 여론조사가 과연 얼마나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어쨌든 여론조사 결과가 ..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