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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생활/비사야제도35

[필리핀 보라카이] 칼리보공항 근처에서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까? 보라카이 칼리보공항 근처에서도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까? 칼리보 지역 내에서 택시를 타야 한다면 'TakeOut.PH'라는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테이크아웃 피에이치는 아클란주 지역에서 운영되는 그랩 비슷한 앱. 원래 식료품 배달을 주로 하는 로컬 업체이지만, "Pasakay Taxi Service"라는 택시 호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타갈로그어로 파사카이(Pasakay)는 '(탈것에) 타다'를 의미한다. TakeOut.PH TakeOut.PH의 택시는 칼리보(Municipality of Kalibo) 지역을 중심으로 아클란주(Province of Aklan) 지역 내에서 운행되며,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앱 다운로드 후 핸드폰 번호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 Goo.. 2023. 5. 17.
[보라카이 여행] 칼리보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사우스웨스트의 버스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와서 오랜만에 보라카이 공항픽업 및 공항샌딩 서비스를 신청했다면 서비스 이용료가 다소 오른 것을 느꼈을 것이다. 보라카이 공항픽업 서비스의 경우 칼리보공항에서 선착장까지의 이동 차량 외에 터미널 이용료(선착장 사용료)와 환경세, 심지어는 멀티캡(Multicab) 차량까지 일괄 예약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터미널 이용료와 환경세 등이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100페소이던 터미널피는 150페소로, 25페소이던 보트비는 50페소로 금액이 모두 올랐다. 환경세도 75페소에서 300페소로 오른 지 오래다. 조금이라도 여행 경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렌터카(단독 차량)를 이용하지 않고 사우스웨스트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사우스웨스트 보라카이(Southwest Boracay).. 2023. 3. 23.
[보라카이 여행] 대중교통 요금(공항→보라카이 선착장→화이트비치) 보라카이(Boracay)의 칼리보공항이나 까띠끌란 공항(CATICLAN AIRPORT)에서 카티클란 제티포트(Caticlan Jetty Port)를 거쳐 섬 안에 있는 호텔까지 이동하려면 차비가 얼마나 들까?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필리핀인 현지인이 보라카이 여행을 한다면 아래와 같이 요금을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카티클란 제티포트 선착장 ■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 : 사우스웨스트(Southwest Boracay) 버스 ■ 요금 : 300페소/편도/성인 1인 ■ 비고 -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보다 편하게 이동하고자 한다면 보라카이 교민이 운영하는 현지여행사에서 공항픽업 서비스를 받는 방법도 있다. 비용은 이용하는 차량의 종류나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달라진다. - 호텔에.. 2023. 3. 23.
[보라카이 여행] 카티클란 제티포트와 각반 제티포트의 터미널 이용료 온라인 납부 방법 아클란 지방정부(Aklan Provincial Government)에서는 현재 까띠끌란 제티포트와 각반 제티포트의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터미널 이용료(terminal fee)를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클란 주정부의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터미널 이용료를 납부하고 선착장을 방문하게 되면 보라카이 여행이 좀 더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3년 3월 현재 지캐쉬(GCash)로만 터미널 이용료 납부가 가능한 데다가 수수료로 30페소가 붙는다. 30페소 정도는 기꺼이 낼 수 있다고 해도 환경세(environmental fee)와 보트 이용 요금은 여전히 선착장에 마련된 창구를 방문하여 지불해야 해서 크게 장점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보라카이 선착장의 터미널 이용료(t.. 2023. 3. 23.
[보라카이 여행] 제티포트 선착장 터미널 이용료와 보라카이 환경세, 보트비(2023년) 푸른 바다 어우러지는 4㎞ 이상의 긴 해변으로 유명한 보라카이는 한국인들에게 너무나 친숙한 여행지이지만 그 바다를 보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한국에서 보라카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가장 흔한 방법은 보라카이 칼리보공항(KALIBO AIRPORT)까지 직항 항공기를 타고 가서 카티클란 제티포트(Caticlan Jetty Port)까지 이동 후 타고 섬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칼리보공항에서 섬까지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진다면 마닐라 등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마닐라에서 국내선 항공기를 타고 까띠끌란 공항(CATICLAN AIRPORT)에 내리는 방법도 있다. 마닐라공항은 터미널이 4개나 되어서 좀 복잡하지만, 필리핀항공을 타면 터미널2에서 국제선과 국내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직항 노.. 2023. 3. 23.
[필리핀 여행] 보라카이 까띠끌란 선착장 터미널 이용료 150페소로 인상 분명 보라카이는 독특한 매력이 가득한 여행지이지만, 보라카이의 백사장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좀 번거롭다. 한국에서 직항 노선을 이용하여 칼리보공항까지 간다고 해도 칼리보공항에서 까띠끌란(카티클란) 선착장까지 1시간 3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해야만 한다. 선착장에서 보라카이 섬으로 가는 방카 보트는 15분 정도밖에 타지 않지만, 배를 타는 과정 자체가 번거로운 것은 사실이다. 선착장 시설에 비해 이용 비용도 저렴하지 않다. 보라카이 까띠끌란 제티포트(Caticlan Jetty Port & Passenger Terminal)의 터미널 이용료(terminal fee)가 100페소에서 150페소로 인상된다는 소식이다. 환경세(environmental fee)는 이미 지난 2020년 말에 300페소로 인상된 .. 2022. 9. 20.
[필리핀 세부] 이젠 마스크 벗고 외출하세요 - 그웬 가르시아 세부 주지사 오늘 세부 지역 사람들을 기쁘게 한 소식 하나. 그웬 가르시아 세부 주지사가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Executive Order 16)에 서명했다는 소식이다. 이 행정명령에 따르면 환기가 잘 되는 야외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선택 사항이 된다. 기침이나 발열 등과 같은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스크 없이 외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물론 실외라 하더라도 다수가 모이는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권장된다. 67세의 나이에 비해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는 그웬 가르시아(Gwendolyn Garcia) 세부 주지사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집안 출신의 정치인이다. 아버지가 전 세부 .. 2022. 6. 9.
[보홀 여행] 세부 보홀 오션젯 페리 티켓 가격 및 예약하는 방법 보홀 여행을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일단 보홀 방문을 위한 준비물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2022년 4월 현재 보홀에서는 백신접종자인 경우 예방접종증명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별다른 준비물이 없어도 섬 입도를 허용하고 있다. 만약 아직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린이는 백신접종이 어려운 것을 고려하여 11세 미만인 경우 보호자가 모두 백신접종을 했다는 조건으로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을 면제해준다. 백신 예방접종증명서가 준비되었다면 다음으로 고려할 것은 세부에서 보홀까지 교통편이다. 2022년 4월 현재 한국에서 보홀까지 직항 노선은 운항하지 않는다. 따라서 세부 또는 마닐라까지 이동 후 국내선 항공편이나 선박을 이용해야 한다. 필리핀항공에서 마닐라(MNL)에서 보홀(TAG).. 2022. 4. 11.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 페스카도르 섬, 3개월간 임시 폐쇄 모알보알 지역의 최고 다이빙 명소인 페스카도르 섬(Pescador Island)이 3개월간 임시 폐쇄된다는 소식이다. 태풍 라이(Rai)로 파괴된 섬을 복구하기 위함이다. 현재 페스카도르 섬 주변은 태풍으로 인해 산호초가 심하게 파괴된 상태. 세부 모알보알(Municipality of Moalboal)에서 지난 1월 19일 발표된 결의안(Resolution No. 10 series of 2022)에 따르면 자연 생태계가 복구될 수 있도록 페스카도르 섬 주변 지역을 3개월 동안 다이빙 및 스노클링 금지 구역으로 삼을 예정이다. 하지만 지역 내 다른 다이빙 장소나 해변 등은 대중에게 공개되며, 다이빙, 스노클링, 호핑투어와 같은 활동이 가능하다.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CDN.. 202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