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정보/필리핀 이민국235 [필리핀 이민국] 미국인 로렌스 씨가 마닐라공항에서 필리핀 입국을 거절당한 이유 필리핀 입국이 거부되는 주요 사례를 보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입국심사 중 입국심사관에게 불손한 행동을 하는 경우이다. 입국심사관의 질문이나 서류 제출 요구에 성의껏 답변하지 않은 경우도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정말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을 때 입국심사관에게 무례했다는 이유만으로 필리핀 입국을 못 하고 출발지로 돌아가야 할까 싶지만 실제 가능하다. 입출국 여부결정은 각국의 고유권한으로 필리핀 이민국의 담당자에게는 입국을 허락하거나 거절할 권리가 있다. 지난 11월 7일 마닐라공항 터미널3에서 었었다는 일 하나. 미국인 34세 앤서니 조셉 로렌스 씨가 무례함을 이유로 입국심사관에게 필리핀 입국을 거절당했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린 글에 따르면 그는 에어아시아의 .. 2023. 11. 9. [필리핀 이민국] 긴급여권 발급 후 입국도장(도착비자) 다시 받기 필리핀 여행 중 여권이 분실이 훼손되면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이하 필리핀 대사관)에 방문하여 여권을 재발급받아야만 한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여권 훼손 · 분실에 따른 여권 재발급'을 신청하고 차세대 전자여권을 재발급해도 되지만, 2주 정도가 소요된다. 필리핀 대사관에서 바로 여권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외교부로 보낸 뒤 다시 영사과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발급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통 선택하는 방법은 2,650페소를 내고 긴급여권을 받는 것이다. 긴급여권은 유효기간 1년의 단수여권으로 평일 기준 1~2일 정도면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여권이든 긴급여권이든 상관없이 여권을 재발급받았다고 해서 바로 공항으로 가서 한국으로 귀국할 수는 없다. 새로 발급받은 여권에는 필리핀에 입국한 기록이 없기 때.. 2023. 11. 9. [필리핀 은퇴청] 은퇴비자 공식 마케터(비자 대행업체) 목록 - 2023년 다른 비자는 몰라도 은퇴비자만큼은 비자 대행업체(에이전시)를 통해 신청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직접 은퇴청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과 비교해서 큰 이득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비용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비자 대행업체를 통해 비자를 발급받으면 당연히 소정의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필리핀 은퇴비자(SRRV)만큼은 예외로 수수료가 거의 들지 않는다. 비자 대행업체(에이전시)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업체에서 수수료 없이 은퇴비자 접수를 해준다. 간혹 수수료를 받기도 하지만, 은퇴비자 신청 서류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드는 실비 정도에 불과하다. 그 외에는 은퇴비자 발급까지 30일 이상 걸릴 경우 관광비자 연장을 하게 되는데 이때 비자 연장 업무를 해주는 것에 대해 약간의 수수료가 더해지는 .. 2023. 11. 8. [필리핀 은퇴청]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은퇴비자 스티커 옮기기 새로 여권을 발급받아서 은퇴비자 스티커를 리스탬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비자스티커를 새로 발급받은 여권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은퇴청에서 접수를 받아 이민국으로 보내야 해서 처리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이다. 필리핀 은퇴청에서는 마카티 본청으로 접수할 경우를 기준으로 대략 열흘 정도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민국에서 얼마나 빨리 처리되느냐에 따라 처리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비자 스탬프를 옮길 때도 여권을 함께 제출해야만 해서 은퇴비자를 발급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리핀에 체류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2020년 10월 기준으로 필리핀 은퇴비자를 가진 한국인은 14,144명으로 파악된다. 필리핀 은퇴비자 리스탬핑(Re-Stamping).. 2023. 11. 8. [필리핀 이민국] 여권 재발급 후 필리핀 비자 리스탬핑(Re-Stamping) 받기 워킹비자나 학생비자 등 필리핀에서 체류 가능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여권을 새로 발급받았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비자스탬프(비자스티커)는 어떻게 될까? 새로 발급받은 여권에는 사증(비자)이 없는데 어떻게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일단 새로 발급받은 여권과 함께 비자가 있는 구여권을 함께 제시하고 필리핀 입국을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구여권 없이 새로 발급받은 여권만 가지고 가거나 외국인등록증(ACR I-CARD)만 제시하면 입국을 거절당할 수도 있다. 공항 입국심사관 입장에서 보면 해당 외국인이 입국 시점을 기준으로 어떤 유효한 비자를 가졌는지 명확히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출입국 심사는 이민국 직원의 재량이라 새로 발급된 여권에 비자 스.. 2023. 11. 8. [필리핀 이민국] 출입국 도장과 비자스탬프(비자스티커)의 차이 출입국관리를 목적으로 여권 비자란에 찍히는 스탬프를 출입국 도장(Passport stamp)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출입국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입국심사인 날인 절차를 생략하고 있지만,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출입국 도장을 받을 수 있다. 필리핀을 방문 또는 체류하면서 여권에 받을 수 있는 스탬프는 두 가지. 출입국 스탬프와 비자스탬프(비자스티커)이다. 출입국 도장은 입국도장(entry stamp)과 출국도장(exit stamp)으로 구분되는데, 이 스탬프를 보면 입국 및 출국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비자의 경우 잉크를 사용하여 도장 형태로 찍어주는 스탬프(VISA Stamp)와 스티커(VISA Sticker) 형태를 모두 사용하는데, 어떤 형태를 사용하는지는 비자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관광비자를 받고 .. 2023. 11. 8. 필리핀 입국서류: 필리핀 여행을 위해 긴급여권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2023년 11월 기준) 필리핀 여행 중 여권의 분실을 분실했다면 마닐라 또는 세부에 있는 필리핀 대사관에 가서 긴급여권을 새로 발급받는 방법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런데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여권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될까?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대사관이 업무를 보지 않아 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다고 불평하는 경우를 가끔 보는데, 실상 불필요한 불평이다. 이런 경우는 대사관이 문을 연다고 해도 한국으로의 귀국이 불가하다. 대사관에서 긴급여권을 새로 발급받은 뒤 필리핀 이민국(BI)에 방문하여 입국도장을 받아야만 필리핀에서 출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국까지 가서 입국도장을 다시 받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새로 발급받은 긴급여권에는 필리핀 입국도장(entry stamp)이 없기 때문이다... 2023. 11. 7. 필리핀 입국서류: 필리핀 입국 시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필수 필리핀 여행을 떠나려면 입국 서류로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 잠깐 필리핀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준비물은 매우 간단하다. 여권과 항공권, 그리고 이트래블 큐알코드만 준비하면 된다. 다만 여권은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을 반드시 준비해야만 된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30일 이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으로 준비할 필요가 없지만,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없이 편도 항공권만 가지고 있는 경우 이민국에서 관광비자 발급을 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필리핀 도착 후 공항에서 관광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왕복항공권이나 필리핀을 경유하는 제3국행 항공권으로 항공권을 준비해야만 한다. 필리.. 2023. 11. 7. [필리핀 이민국] 외국인등록증(ACR I-Card)으로는 비자(필리핀 입국 자격) 확인 불가 최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공지사항(Immigration Advisory)을 통해 외국인등록증(ACR I-Card)은 특정 비자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음을 공지했다. 외국인등록증만으로는 필리핀 입국 시 비자 소지 여부를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여권에 비자 스탬프(비자 도장)가 없는 경우 필리핀 입국이 거부되거나 출국이 금지될 수 있다면서 새 여권에 동일한 스탬프를 다시 찍도록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안내문이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외국인등록증에 대한 필리핀 이민국의 규정을 알면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가 쉬어진다. 필리핀 외국인등록증(ACR I-Card) ACR I-Card(Alien Certificate of Registration Identity Ca.. 2023. 9. 22. [필리핀 은퇴청] 필리핀 은퇴비자 소지자에 대한 트래블패스 요구 폐지 이제 은퇴비자 소지자도 필리핀 출국 시 트래블패스(Travel Pass)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필리핀 은퇴청(PRA)에서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은퇴비자를 위한 트래블패스가 폐지된다. 지난 2021년 2월 28일, 필리핀 은퇴청(PRA)는 색다른 공지를 하나 올렸다. 2021년 2월 11일 발표된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의 결의안(IATF Resolution No 99-A, S. 2021)에 따라 은퇴비자 소지자는 필리핀 출국 시 트래블패스(Travel Pass)를 발급받아야만 한다는 내용의 공지문이었다. 트래블패스는 공지 다음 날인 2021년 3월 1일부터 바로 시행이 되었는데, 공지사항을 보지 못하고 공항으로 나간 여행객들에게 큰 불편함을 주기도 했었다. 문제는 이후에도 계.. 2023. 8. 17. 필리핀 입국서류: 30일 이내 출국 항공권 관련 규정 폐지에 대한 근거 지난 8월 4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필리핀 입국서류에 대한 이민국의 지침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단기 여행을 목적으로 필리핀 방문을 방문하는 경우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을 준비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항공권은 반드시 30일 이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일 필요가 없다. 이제 30일 기간에 신경쓰지 않고 항공권을 발권해도 된다는 이야기이다. 필리핀 입국 시 항공권 관련 규정 항공권 관련 규정(필리핀 입국 시 관광비자를 받기 위한 조건) 변경 전 필리핀 입국 후 30일 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필요 변경 후(현재) 날짜 상관없이 필리핀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필요 - 왕복항공권(Valid return ticket) 또는 필리핀을 경유하는 제3국행 항공권(Valid onward t.. 2023. 8. 16. [필리핀 여행] 주한필리핀대사관을 통한 필리핀 9a비자(관광비자) 신청 방법 비자면제협정(사증면제협정)에 따라 필리핀을 비자(Visa)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하여 157개국에 이른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 등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 국가의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필리핀 입국을 위해 미리 비자를 준비해야 한다. 한국(서울)에 있다면 주한필리핀대사관을 통해 59일 단기방문비자(Temporary Visitor’s Visa)를 발급받은 뒤 필리핀 입국을 하면 된다. - 한국인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관광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필리핀 입국 시 30일 관광비자를 받을 수 있어서 굳이 주한필리핀대사관에 방문하여 미리 비자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30일 이상 여행을 한다면 한국에 있는 주한필리핀대사관을 방문하여 59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미리 받을 수도 있지만, 필.. 2023. 8. 9. [주한필리핀대사관] 필리핀 입국을 위해 미리 비자를 준비해야만 하는 국가 목록 필리핀 이민국(BI) 직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중국과 인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필리핀 입국을 위해서는 비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필리핀 정부에서 필리핀 e비자 시스템(e-Visa system)을 시범 운영하겠다고 나섰는데, 이 시스템은 주로 중국인과 인도인을 대상으로 한다. 무사증으로 필리핀 입국이 가능하게 할 수는 없지만, 좀 더 쉽게 필리핀 입국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비자 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 관련 글 보기 [주한필리핀대사관] 무비자로 필리핀 입국을 할 수 있는 157개 국가 목록(한국 포함) 필리핀 e비자 시스템(온라인을 통한 비자 신청) 시범 운영 시작 예정 필리핀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한 국가/지역 필리핀 정부에서는 전 세계 157개 국가/지역의 여권 소지.. 2023. 8. 9. [주한필리핀대사관] 무비자로 필리핀 입국을 할 수 있는 157개 국가 목록(한국 포함) 사증면제제도란 국가 간 협정이나 일방 혹은 상호 조치에 의해 사증(비자) 없이 상대국에 입국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사증면제협정에 의거하여 필리핀을 비자(Visa) 없이 입국 가능한 나라는 157개국에 이른다. 무사증으로 필리핀 입국이 가능한 국가/지역(Visa-Free Entry)에는 물론 대한민국도 포함된다. 무사증으로 필리핀 입국이 가능한 국가/지역 - 근거 : Executive Order No. 408 (s.1960) 사증면제제도(Visa waiver program)에 따라 아래 목록에 있는 157개 국가/지역의 여권 소지자는 필리핀을 무비자 입국(visa-free or visa on arrival)이 가능하다. 비자 발급 대상 여부와 비자 발급 시 준비 서류 등은 주한필리핀대사관을 통해 문.. 2023. 8. 9. 필리핀 입국 서류 간소화에 대한 필리핀 이민국 지침 - 항공권 30일 규정 폐지 지난 2023년 7월 21일,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국가 공중보건 비상사태(State of Public Health Emergency)를 해제하는 대통령 포고령(Proclamation No. 297)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발표가 난 지 무려 보름 정도가 지나서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이 포고령에 따른 출입국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이민국 지침은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요구사항과 이트래블 등록에 대한 사항으로 나뉘어 있으며 1-3번 조항을 보면 항공권 부분에서 "30일 이내 출국하는 항공권"이란 조건이 빠진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또한 이트래블 등록 대상에 대해서도 필리핀에서 출발하는 외국인은 등록 대상이 아님을 명시하였다. 필리핀 이민국 지침의 내용을 간단히 번역해 보면 아래와 .. 2023. 8. 9. 필리핀 e비자 시스템(온라인을 통한 비자 신청) 시범 운영 시작 예정 필리핀 e비자 시스템(e-Visa system)이 2023년 8월 24일부터 중국 내에 있는 재외공관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스탬 도입 초기인 점을 고려하여 적용대상을 최소화하여 소프트 런칭(soft-launch)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e비자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된다고 해도 이 제도가 한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리라고 기대하면 곤란하다. e비자 시스템의 주요 타깃은 도착비자(Visa On Arrival) 발급이 불가한 중국인과 인도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경우 단기 여행을 목적으로 필리핀 입국 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미리 한국에서 비자를 받지 않아도 필리핀 도착 후 입국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이 제도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지난 2022년 12월, 필리핀 정부.. 2023. 8. 3. [필리핀 입국 서류] 백신접종증명서, 음성확인서 없이 필리핀 입국 가능 필리핀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준비하는 일이 힘들었다면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다. 드디어 지난 금요일 필리핀의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포고령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전국에 선포되었던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기간 중 공중보건 비상사태 발생으로 인해 시행되었던 각종 집행명령과 행정명령, 메모회람 등이 모두 해제 또는 취소될 예정이다.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허가 부분만은 백신 사용을 위한 목적으로 1년 동안 유효하게 유지되지만, 대중교통(비행기 기내 포함)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규정을 포함하여 코로나19와 관련된 대부분의 규제가 해제된다. 그리고 이렇게 해제되는 규제에는 필리핀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 제출에 대한 부분도 포함된다. 다만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 2023. 7. 25. [필리핀 이민국] 비자연장 온라인 신청을 위한 BI E-SERVICES 웹사이트 운영 시작 지난 수요일(2023년 7월 12일), 필리핀 이민국(BI)에서 공식적으로 이서비스(E-SERVICES) 사이트의 운영을 시작했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받겠다고 나선 서비스는 관광 비자 연장을 비롯하여 부모 비동반 소아를 위한 WEG의 신청과 ECC 발급, 애뉴얼 리포트 등이다. 필리핀 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필리핀 이민국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관광비자 연장. 필리핀을 장기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관광비자 연장을 더욱 쉽게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필리핀 이민국(BI)의 이서비스(E-SERVICES) 사이트를 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이미 작년부터 온라인으로 비자 연장을 신청.. 2023. 7. 14.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