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생활] 필리핀에서 오토바이 임시번호판 만들기 - 메가몰 vs 로컬샵

 

 

필리핀 마닐라에서 오토바이 임시번호판을 만들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까운 쇼핑몰로 가서 임시번호판을 제작해 주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형 쇼핑몰에서 임시번호판을 만들어 주는 업체를 찾을 수 있다. 몇백 페소라도 좀 더 저렴하게 만들고 싶다면, 구글맵에서 'Temporary Plate near me'라고 검색하여 로컬샵을 찾아가면 된다.

임시번호판 가격은 재질이 아크릴(Decal plate)이냐 아니면 메탈(Metal plate)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크릴도 두께에 따라 제작 비용이 달라진다. 메탈은 아크릴보다 두 배가량 더 비싼데, 메가몰이나 아얄라몰 등과 같은 대형 쇼핑몰 내의 샵에서 메탈 재질로 차량용 임시번호판을 만들려면 1,100페소~1,300페소는 주어야만 한다. 가장 저렴하게 임시번호판을 만드는 방법은 동네에 있는 로컬샵에서 아크릴로 만드는 것인데, 가게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대략 200페소에서 400페소 사이를 생각하면 된다. 

 

 

+ 관련 글 보기: [마닐라 생활] 필리핀에서 셀프 제작한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임시번호판 사용은 합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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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메가몰에 있는 Stickermania

재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다.

R&R Signage SHOP, Taguig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준다.

 

 

[마닐라 생활] 필리핀에서 오토바이 임시번호판 만들기 - 메가몰 vs 로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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