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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필리핀 대사관182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격리면제서 발급 대상 변경 (장례식 관련 한국 입국 시 필요) 장례식 관련 한국 입국 시 격리면제를 신청할 수 있을까? 오늘(1월 15일)부터는 △중요한 사업상 목적(투자, 계약) △ 본인 또는 배우자의 형제자매의 장례식 참석으로는 격리면제서 발급이 중단된다. 필리핀에 영국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견됨에 따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격리면제서 발급지침을 변경한 것이다. 이제 아래 경우에만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① 배우자의 장례식 참석 ②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재혼 부모 포함)의 장례식 참석 ③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비속(사위, 며느리 포함)의 장례식 참석 ■ 코로나19 격리면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14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정부는 ‘인도적 목적’으로.. 2021. 1. 15.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입국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유효기간 변경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필리핀인)에 대해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았다는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국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부터 PCR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이 "항공기 탑승 기준 48시간 이내"에서 "항공기 탑승 기준 72시간 이내"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다. 따라서 필리핀 국적의 배우자와 함께 한국을 입국할 경우, 항공기 출발일 0시를 기준으로 72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한편, 오늘부터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해외 입국 외국인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관련 안내 (2021년 1월 8일 현재) ■ .. 2021. 1. 8.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인하대병원 재외국민 대상 온라인 의료상담 서비스 (비대면 진료)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진료 상담 서비스가 얼마나 만족스러울지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처지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의료상담(의료자문) 서비스가 생긴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다. 아직 서비스 도입 초창기라서 그런지 진료비가 좀 비싸게 느껴지지만, 급할 때는 이런 것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의사를 만나 상담을 받는 것처럼 만족스럽지는 못할지라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현행 의료법상 의사와 환자 간 비대면 의료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진단이나 처방을 받으려면 의사와 얼굴을 마주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의료법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영역 내에서 이뤄지는 의료행위를 규율하기 위한 것이라 국내 의료인과 대면 진료가 제한된 해외 환.. 2021. 1. 2.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월 4일부터 민원업무 재개 가능 마닐라 보니파시오에 있는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오늘 공지한 바에 따르면 대사관 민원 담당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필리핀 대사관에서는 이로 인해 민원실을 12월 28일과 12월 29일 양일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해당 직원은 12월 21일과 22일에 근무 후 재택근무에 들어갔지만, 최근 민원실을 방문했던 교민에게 자가격리를 해주기를 권고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 중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민원인 접촉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고는 하지만 1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니 최근 대사관을 방문했다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편,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민원실 폐쇄 기간 중 발급 예정이던 비자는 민원실 운영재개 .. 2020. 12. 27.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필리핀 대사에 김인철 전 외교부 대변인 임명 외교부는 김인철 전 외교부 대변인을 필리핀 대사에 임명했다. 김인철 신임 대사는 1989년 제23회 외무고시로 외교부에 입부하였으며, 주보스턴영사, 국제법률국장, 주제네바대한민국대표부 차석대사,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을 거쳐 외교부 대변인(2019.03~2020.11)을 지냈다. 2001년 멕시코 아즈텍 독수리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 2021월 2월 11일 내용 추가 아래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올린 김인철 대사의 임무 개시에 대한 안내 원문이다. 2021년 2월 10일 김인철 대사는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Rodrigo Roa Duterte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로서의 임무를 공식적으로 개시하였습니다. - 특히,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임장 제정식이 화상으로 진행.. 2020. 12. 24.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입국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발급 지정 병원 추가 오는 12월 21일부터 필리핀 내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지정 병원이 24곳으로 늘어난다. 오늘 필리핀 대사관에서 공지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 적십자사(PRC)에서 운영하는 11개 검사기관이 지정병원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감지하는 분자 검사 방식으로 코 혹은 목 부분에 면봉을 사용하여 표본을 채취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사 비용은 대략 5천 페소 정도이다. (병원마다 검사비가 다름) 필리핀 PCR 음성확인서 발급 지정 병원 추가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필리핀인)에 대해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았다는 PCR(유전자증.. 2020. 12. 14.
[필리핀 한인회]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은퇴비자 신청자 입국 승인 안내 지난 9월 초에 한인회에서 은퇴비자(SRRV) 소지자를 대상으로 필리핀 입국 희망자를 모집하더니, 무려 653명에 대해 필리핀 입국 승인을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런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필리핀 입국이 가능해진다면 더욱더 좋겠지만, 이렇게라도 입국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의 안내문처럼 한인회와 대사관이 함께 합작하여 이루어낸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최근 필리핀 은퇴청(PR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은퇴비자 소유자는 총 70,020명에 이른다. 그중 한국인은 14,144명으로 중국인(27,678명) 다음으로 많다. 아래는 이와 관련하여 필리핀한인총연합회에서 올린 안내문 원문이다. 제2차 은퇴비자 신청자 입국 승인 안내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교민 여러.. 2020. 12. 3.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 시행 드디어 필리핀에도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가 시행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여권 접수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기에 여권 수령을 위해서는 대사관 여권 창구에 방문해야 한다고 하지만, 요즘처럼 외출이 꺼려지는 때 대사관을 한 번이라도 덜 방문할 수 있다면 고마운 일이다. 지난 7월 28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시행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전자여권을 단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사람은 굳이 유효기간 10년의 일반 전자여권을 발급받고자 한다면 굳이 민원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7월에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시작할 때, 필리핀은 서비스 대상 재외공관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당시 외교부에서는 국내 7개 여권사무대행기관, 1.. 2020. 11. 1.
[필리핀 다바오] 다바오 한인회 공지 - 12월 1일부터 코리안데스크 운영예정 다바오 한인회에서 공지한 바에 따르면, 조만간 다바오 지역에 코리안 데스크가 생긴다고 한다. 2020년 12월 1일부터 운영된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지난 2012년 이후 한국 경찰청에서는 마닐라와 앙헬레스 등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코리안 데스크(Korean Desk)를 만들고 필리핀에 경찰관을 파견하여 한국인 관련 사건을 전담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의 교민 수는 파악되지 않지만, 2019년 기준으로 다바오에는 2천 명이 조금 넘게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코리안데스크를 이용할만한 사건은 생기지 않는 것이 최고이겠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 의논이라도 해볼 창구가 생긴다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이다. 해외에서 운영되는 한인회에 대한 .. 2020. 10. 29.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입국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발급 지정 병원 변경 ▲ Philippine Medical Supplies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필리핀인)에 대해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았다는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국 입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PCR 음성확인서는 대사관에서 지정된 병원에서 발급한 것만 사용이 가능한데, 오늘 대사관에서 공지한 바에 따르면 지정병원이 아래처럼 변경되었다고 한다. 변경 전(Previous list)변경 후(Updated list) 1) St. Luke’s Medical Center (BGC) 2) St. Luke’s Medical Center (Quezon) 3) Makati Medical Center 4) Manila Doctors Hospital 5) Th.. 2020. 10. 29.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은퇴비자 신규 접수 중단과 필리핀 입국 요건 일부 완화 지난 월요일 필리핀 상원의원이 은퇴비자 신청 나이를 문제로 삼더니 필리핀 은퇴청(PRA)에서 오늘 공지한 바에 따르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은퇴비자 신규 접수를 중단한다고 한다. "35세 이상"이란 나이는 아직 충분히 일할만한 나이라서 중국인이 은퇴비자를 받아 필리핀에 머물면서 온라인게임업체(POGO)에서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은 타당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갑자기 은퇴비자 접수 자체를 중단한다니 상당히 흥미롭다. 그리고 은퇴청은 접수된 은퇴비자 처리는 느긋하게 하면서, 이런 공지는 서둘러 적용한다. 언제부터 중단하겠다고 미리 알려주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런 것 없이 오늘(2020년 10월 23일)부터 바로 적용된다.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은퇴비자] SRRV비자 소유자 70,52.. 2020. 10. 23.
[해외에서 사망 시 장례절차] 가족이 필리핀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대처 방법 해외에서 가족이나 친인척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슬픔도 슬픔이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마련이다. 필리핀에서 가족이 사망했다는 전화가 왔다면, 대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 주필리핀대사관을 비롯하여 재외공관(대사관)에서는 한국인의 사망신고가 접수되면 사건을 확인 후 가족들에게 통보해주고 있다. 해외에서 가족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면 아래와 같이 대처하면 된다. (아래는 필리핀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국가 또는 개인 상황에 따라 장례 절차나 필요 서류 등이 변경될 수 있음) ① 사망 사실 확인 - 사망자가 가족 또는 친인척이 맞는지 확인 - 사망을 통보한 사람의 이름, 연락처, 고인과의 관계 등 인적사항 확인 - 영사콜센터나 재외공관(대사관)과 통화 : 사건사고담당 실무관과 통화하여 .. 2020. 10. 23.
[필리핀 생활] 해외에서 119상담 받기 - 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 대한민국 소방청에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라는 것이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전화나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전문의에게 의료상담이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전문의가 24시간 근무하고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소방청의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2012년에 부산소방본부에서 원양 선원·승객을 대상으로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2018년 7월, 소방청에서는 이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이용 가능 대상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현지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재외국민까지 서비스를 받.. 2020. 10. 19.
[필리핀 생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7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취소 오는 10월 18일 시행될 예정이었던 제7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취소됐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한국어능력시험 필리핀 시행기관)은 필리핀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시험을 취소한다고 밝히고, 시험 응시에 혼선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응시료는 전액 환불되며 환불신청은 한국문화원에서 공지한 Google Form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 능력 시험이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시험 결과는 국내 대학 입학이나 한국기업체 취업희망자의 취업비자 획득 및 선발 등에 사용된다. 결혼이민자 비자 발급 신청에도 필요.. 2020. 10. 3.
[주 세부 대한민국 분관] 위탁수하물로 보낸 현금이 분실되면 항공사에서 보상해줄까? 최근 웹사이트에 '귀국 항공편 이용 시 현금, 귀중품 관리 유의'라는 제목으로 안내 글이 하나 올라왔다.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위탁수하물로 부친 가방에 있던 현금 및 귀중품을 분실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이런 경우 항공사 쪽으로 항의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대부분 항공사에서는 고가의 물건을 위탁수하물로 받지 않는다. 항공사의 수하물 관련 안내문을 보면 현금이나 고가품은 위탁하는 수하물에 넣지 말라는 안내문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니까 항공사에서 위탁수하물로 보내지 말라는 물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일단 파손 또는 부패하기 쉬운 물품으로 악기나 카메라, 컴퓨터, 노트북 등이 이에 속한다. 두 번째는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귀중한 물건이다... 2020. 9. 19.
[대한민국 외교부] 휴대폰으로 신청하세요! 영사민원24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전자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외 거주 재외국민의 재외공관 방문을 최소화하고 민원처리 소요 시간을 단축하겠다던 외교부에서 오늘부터 좀 색다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사민원24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핸드폰 앱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영사민원24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노트북 등이 없어도 휴대폰을 통해 재외국민등록을 신청하고, 민원처리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단, 이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설치가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0월 중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민원24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 시행일 : 2020년 9월 15일부터 ■ 모바일 앱을 통해 .. 2020. 9. 15.
[필리핀 한인회] 은퇴비자(SRRV) 소지자 대상, 필리핀 입국 희망자 모집 한인회에서 은퇴비자(SRRV) 소지자를 대상으로 필리핀 입국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상자는 필리핀 은퇴비자 소지자이며, 취업비자나 투자비자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입국 희망자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라서 신청을 한다고 하여 반드시 필리핀 입국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관련 사항은 한인총연합회 담당자 카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United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the Philippines)필리핀 한인회는 메트라 마닐라, 앙헬레스, 세부, 보라카이, 바기오, 수빅, 일로일로, 다바오 8개 지역에 운영되고 있다. 필리핀 한인회에서는 12개의 지회와 18개의 직능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 주소 : Suite 1104 Antel 2000.. 2020. 9. 7.
[주 세부 대한민국 분관] 9월 14일부터 영사민원업무 사전예약제 실시, 방문 전 예약 필요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기 전까지는 필리핀 내 관공서 어딜 가든 예약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 온라인 방문 예약을 받더니, 이제 필리핀 대사관 세부 분관에서도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3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이미 재외공관 방문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여 재외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도입된 서비스로 영사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공관 방문을 예약함으로써 민원실 혼잡도를 낮추고 재외국민과 공관 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모든 재외공관에 일괄 시행되는 것이 아니다.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진다고 했는데 주세부분관..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