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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보/코로나19 관련 뉴스300

[필리핀 입국] 무격리 무비자입국을 위한 준비물(2월 10일부터 시행) 여행을 목적으로 필리핀 입국이 가능한가요? 현재 필리핀에서는 원칙적으로 입국 시점에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에 대해서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 목요일, 그러니까 2022년 2월 10일부터는 여행을 목적으로 한 입국이 허용된다. 물론 쉽지만은 않다.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157개국의 국민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RT-PCR 음성확인서 ▲왕복항공권 ▲해외여행보험 등을 빠짐없이 준비할 경우에만 관광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무조건 입국 금지를 외쳤던 것을 생각해보면 훨씬 입국이 쉬워진 셈이다. 게다가 격리 없이 필리핀 입국을 할 수 있다. 호텔 시설 격리가 면제되면서 필리핀 입국 후 코로나 검사까지 자연스럽게 생략된다. 물론 그렇다고 당장 여행 가방을 꾸.. 2022. 2. 5.
[필리핀 은퇴청] 은퇴비자 신청자를 위한 특별입국허가증(EED) 발급 중단 필리핀 은퇴청(PRA)에서 특별입국허가증(EED) 신청을 중단한다. EED 신청을 받지 않겠다니, 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필리핀 특별영주 은퇴비자(SRRV-Special Resident Retiree's Visa)는 일정 금액을 필리핀 은퇴청(PRA)이 지정한 은행에 예치하는 것을 조건으로 외국인 또는 이전 필리핀 시민권자(former Filipinos)에게 필리핀 거주의 특혜를 제공하는 비자이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필리핀 은퇴청(PRA)에서는 잠시 은퇴비자에 대한 신규 발급을 중단했었으나, 지난 2021년 5월 17일부터 은퇴비자 신규 접수 처리 업무를 재개했다. 2022년 2월 현재 50세 이상인 외국인은 은퇴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은퇴비자는 필리핀 내에서만 발급이 되지만, 해외(한.. 2022. 2. 3.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방역 단계 2단계(Alert Level 2)로 완화 2월 1일부터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지역의 방역단계가 레벨2로 완화된다. 레벨2가 된다고 하여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으나, 경고단계 2단계(Alert Level 2)에서는 쇼핑몰이나 레스토랑의 시설 운영이 수용 인원의 실내 기준 50%, 실외 기준 70%까지 허용된다. 무엇보다 백신 미접종자 대중교통 이용 금지('no vaccine, no ride' policy) 정책의 시행이 중단된다. 한편, 바기오와 세부시티 등의 지역은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의 적용을 받는다.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S) 적용 지역 2022년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필리핀 각 지역의 경보단계시스템(ALS)은 아래와 같이 적용된다. ① 경고단계 1단계(Alert Level .. 2022. 1. 30.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 레벨3 적용지역 (2022년 2월) 1월 28일 발표된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59)에 따라 팔라완 등에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가 적용된다. ※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 경보단계시스템(ALS)은 코로나19 감염 건수와 병상 점유율 등을 고려하여 1~4단계로 나누어진다. 숫자가 커질수록 방역수칙이 강화되며 더 엄격한 제한이 적용된다.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47)에 따라 IATF-EID에서는 매월 15일과 30일에 경보단계시스템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좀 더 엄격한 수준의 경보단계를 지정하는 것은 기간 중에도 가능하지만, 경고단계 완화는 2주마다 가능하다. [필리핀 방역 단계] 경.. 2022. 1. 29.
[필리핀 입국] IATF가 승인한 백신접종증명서 인정 국가 목록(1월 28일 현재) 필리핀에서도 쿠브(COOV)를 사용할 수 있을까? 필리핀 IATF에서 발표한 결의안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와 예방접종증명서 상호 인정을 위한 협의가 끝난 국가는 총 30개국이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발급한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나 쿠브(COOV) 모두 필리핀 정부에서 인정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로 분류되지 못한다.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필리핀 입국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 기존에 필리핀 입국 시 한국에서 발급받은 백신접종증명서를 사용했던 사례가 있으나, 예외적으로 허용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함 (공식적으로 발표된 규정에 따라 허용된 것이 아님.) 따라서 한국에서 백신을 접종한 경우도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인정되.. 2022. 1. 28.
[필리핀 입국] 2월 10일부터 관광객의 입국 허용. 한국은? 오늘 오후를 뜨겁게 달구었던 필리핀 입국 관련 뉴스! 2022년 2월 10일부터 관광을 목적으로 한 필리핀 입국이 허용된다. 단, 조건이 있다.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의 국민이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관광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에만 도착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뉴스는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 정해지기 전에 발표된 것이 확실하다. 어떤 안내문을 보아도 구체적인 실행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건강상의 이유로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입국 허용 여부 등은 아직 언급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백신접종증명서의 범위가 모호하다. Executive Order No. 408 에 따라 사증면제협정에 의거하여 필리핀을 비자(Visa) 없이 입국 가능한 나라는 157개국에 이르지만, 예방접종완.. 2022. 1. 28.
필리핀 백신접종증명서 : VaxCertPH에 백신 부스터샷 접종이력 표기 시작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의 공지에 따르면 이제 VaxCertPH에 백신 부스터샷(Booster Shot) 접종 이력이 표기된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했다면 VAXCERTPH 사이트에서 3차접종 이력이 포함된 증명서를 새로 발급받으면 된다.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VaxCertPH) VaxCertPH는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서 지방정부(LGU)에서 발급한 모든 예방접종 카드를 전국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백신접종증명서이다. 해외여행에서도 사용될 수 있도록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디지털 인증서 표준을 준수하여 개발되었다. 온라인으로 바로 발급 신청이 가능한 데다가 발급비도 무료이지만, 지방정부에서 포털 쪽으로 백신접종에 대한 데이터를.. 2022. 1. 25.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시티, 코로나19 무료 검사 시작 필리핀에서도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필리핀 보건부에서 발표하는 것보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더 많으리라고 추측하는 것은 코로나19 검사 비용 때문이다. 국민 상당수가 빈곤에 시달리는 곳이 필리핀이다. 필리핀 통계청(PSA)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필리핀의 빈곤율은 16.6%에 달했다. 메트로 마닐라 도시 근로자의 하루 일당은 여전히 537페소이니, 코로나 감염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검사를 받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필리핀에서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재정자립도가 비교적 높은 지방정부에서는 간혹 코로나 검사를 무료로 서비스하기도 한다. 최근 마카티 시티(Makati City)에서 코로나19 검사비용을 감.. 2022. 1. 17.
[필리핀 방역 조치] 격리 기간 - QUARANTINE과 ISOLATION의 차이 어제(1월 14일), 필리핀 보건부(DOH)에서는 예방접종완료자에 대한 예방 격리(QUARANTINE)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이틀 단축하여 발표했다. 필리핀 보건부에서 이렇게 권장 격리기간을 단축한 것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미 필리핀 보건부에서는 백신접종을 받은 의료 종사자나 항공종사자 등에 대해서는 격리 기간을 단축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권장 격리 시간은 변동없이 계속 유지된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면 14일, 양성이거나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10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그런데 대체 쿼런틴(QUARANTINE)과 아이솔레이션(ISOLATION)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 QUA.. 2022. 1. 15.
[필리핀] 마닐라 방역 단계 레벨3으로 유지 - 지역별 경보단계시스템(1/16~1/31) 1월 31일까지 메트로 마닐라(NCR)의 방역 단계가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 상태로 유지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방역을 강화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결국 방역 단계를 변경하지 않은 모양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0일 메트로마닐라위원회(MMC)에서는 메트로 마닐라의 경보단계시스템을 레벨3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 경보단계시스템(ALS)은 코로나19 감염 건수와 병상 점유율 등을 고려하여 1~4단계로 나누어진다. 숫자가 커질수록 방역수칙이 강화되며 더 엄격한 제한이 적용된다.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 Resolution No. 147)에 따라 IATF-.. 2022. 1. 15.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시티, 비거주자에게도 백신 부스터샷 접종 허용 마닐라 마카티 인근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원한다면 마카티 시티에서 운영하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SM마카티나 아얄라몰 서킷 등에 백신접종소가 있어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마카티 시티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접종소가 얼마나 붐비는지를 수시로 업데이트있어서 백신접종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자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마카티 시티(Makati City)에서는 비거주자(non-resident)에 대한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마카티 시티 거주자가 아니라도 백신 3차 접종이 가능하다. 마카티 시티에서는 현재 7곳에 백신접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 및 현장 방문을 통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마카티 시티 측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이 다량 도착하.. 2022. 1. 14.
[필리핀 마닐라] 리잘파크 근처에서 누구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 가능 마닐라에서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 거주지 등에서 백신 부스터샷(Booster Shot) 접종이 어렵다면 마닐라 오션파크 옆에 있는 퀴리노 그랜드 스탠드(Quirino Grandstand)로 가보자. 이스코 모레노(Isko Moreno Domagoso) 마닐라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내일부터 퀴리노 그랜드 스탠드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가 3차 접종을 위한 예방 접종 장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거주지가 마닐라 시티(Manila City)가 아니라도 누구나 백신 3차 접종이 가능하며, 비용도 무료이다. 단, 이 백신접종소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 차량은 1일 300대까지 허용되며, 차량 1대당 최대 5명까지 탑승하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마닐라 시티.. 2022. 1. 12.
[필리핀 방역 단계] 세부 시티 등 28개 지역에 대해 경보레벨 3단계 적용 세부 시티, 바콜로드, 아클란 등 지역이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 적용지역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백신접종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늘 발표된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EID Resolution No. 156-C)에 따라 28개 지역의 방역 단계가 경보레벨 3단계(Alert Level 3)로 강화된다. 오늘 발표된 지역의 방역 단계는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 ■ 적용 기간 : 2022년 1월 14일 ~ 2022년 1월 31일 ■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 2022. 1. 12.
[필리핀 생활] 약국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할 수 있을까? 필리핀에서도 약국, 인터넷 등을 통해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는 좀 어렵다. 하지만 조만간 가능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비공식적으로는 지금도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목요일(1월 6일),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에서는 가정용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등록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프란시스코 두케 보건부 장관은 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지 않기를 권고했다. CPR(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라고 부르는 인증 번호가 없으면 밀수로 들어온 제품이거나 위조품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두케 장관은 FDA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가진단 키.. 2022. 1. 10.
[필리핀 방역 단계] MMC, 메트로 마닐라의 방역 단계를 레벨3으로 유지하는 것에 동의 오늘 오후, 필리핀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69명이란 발표를 해야만 했다. 하루 검사 건수는 여전히 6~7만 건 수준에 불과하니, 단순 계산으로 검사자 열 명 중 4명 정도는 양성 판정을 받는 셈이다. 그리고 1월 9일 기준 필리핀 내 국지적 봉쇄(Granular Lockdown) 지역은 53개로 조사된다. 지난 목요일 22개 지역이 국지적 봉쇄 상태였음을 떠올려보면 이 숫자가 얼마나 급격히 늘어난 숫자인지 깨닫게 된다. 지역을 보면 역시나 메트로 마닐라 지역이 가장 많은데, 무려 36곳이 국지적 봉쇄 상태이다. 어제만 해도 PNP에서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방역 단계를 경고단계 4단계(Alert Level 4)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대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리더니, 방역 단계를.. 2022. 1. 10.
[필리핀 생활] 마카티 글로리에따5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글로리에따5(Glorietta 5) 쇼핑몰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필리핀 생활] 마카티 글로리에따5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 Copyright 2022.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에 관한 경고 : 필인러브(PHILINLOVE)의 콘텐츠(글. 사진, 동영상 등 모든 저작물과 창작물)는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입니다. 필인러브의 콘텐츠를 개인 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올리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동의 없이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출처 없이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2022. 1. 9.
[필리핀 방역 단계] 확진자 증가로 경고단계 3단계로 방역 단계 조정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백신접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백신 미접종자가 거리를 돌아다닐 경우 경찰이 이를 제지할 것이며, 만약 거부할 경우 체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식자재나 물, 의약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공연히 레스토랑 등과 같은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엄격히 제한된다. 임신이나 기저질환 등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접종이 어려운 사람도 분명 많을 터인데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싶지만, 이렇게까지 강경한 태도로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퇴근 필리핀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기 증가했기 때문이다. 어제(1월 7일)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21,8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26일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수이다. 오미크론 감염 사례도.. 2022. 1. 8.
[필리핀 여행] 바기오 시티, 관광을 목적으로 한 방문 금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바기오 시티(Baguio City)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한 방문을 금지하기에 나섰다. 그동안 바기오에서는 바기오 비지타(Baguio VISITA) 웹사이트를 통하여 사전 등록 후 트래블 패스를 발급받은 사람에게만 바기오 시티의 방문을 허용했다. 하지만 어제(1월 2일)부터 트래블 패스의 발급을 중단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바기오 지역 방문이 어려워졌다. 현재 바기오 시티에서 1월 8일까지 트래블 패스를 발급한 상태이며, 이후 날짜에 대한 트래블 패스의 발급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중단된다. 바기오 시티 투어 오피스(Baguio City Tourism Office)에서는 기존에 발급한 트래블 패스는 여전히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방문객은 Baguio C..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