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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미용실 - 살롱 데 알리사(Salon de Alyssa)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 살롱 데 알리사(Salon de Alyssa)■ 전화번호 : 0917 571 9066 ■ 주소 : 7563 Santillan, Makati, 1230 Metro Manila■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 마카티 메디컬 센터(Makati Medical Center) 근처 ■ 특징- 브라질리언 블로우 아웃 헤어 트리트먼트 가능- 커트는 비추천(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음)- 평일 낮에 가면 매우 조용하게 1인 미용실처럼 이용할 수 있음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미용실 - 살롱 데 알리사(Salon de Alyssa)- Copyright 2019.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에 관한 경고 : 필인러브(PHILINLOVE)의 콘텐츠(글. .. 2019. 10. 22.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미용실 - Hide 2 A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 Hide 2 A beauty salon ■ 홈페이지 : http://www.hide2a.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air-Salon-Hide2A-from-Tokyo-872746756084794/■ 전화번호 : (02) 8779 8435 ■ 주소 : 843 Antonio Arnaiz Ave, Legazpi Village, Makati, Metro Manila■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 근처 ■ 특징 - 일본인이 주인이지만 필리핀인 미용사도 있음 - 시술 가격은 대체로 매우 고가임 (필리핀인 미용사에게 시술받으면 조금 저렴해짐) - 시설이 쾌적하고, 서비스도 친절함 - 주차장 시설 있음- 네일아트와 함께 속눈썹 연장 시술도 하.. 2019. 10. 22.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미용실 - 디자인 스튜디오(Design Studio)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 디자인 스튜디오(Design Studio)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esignStudioph■ 전화번호 : (02) 8899 9977 ■ 주소 : Arnaiz Metrobank Building, 908 Arnaiz Avenue, Makati, 1223 Metro Manila■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 근처 ■ 특징 - 매장 위치 때문인지 시술 가격이 상당히 고가임 - 가격이 비싸서 큰 기대감을 주지만, 만족스럽게 머리를 잘하지는 못함 - 미용실 시설이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꽤 쾌적한 편임 - 직원들이 친절해서 마카티 지역에 사는 부자들이 가는 고급스러운 미용실에 왔다는 만족감은 줌 - 미용사가 영양을 추가하라고 강요함 [필리핀 .. 2019. 10. 22.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미용실 - 패브 살롱 리조트 월드 마닐라(Fab Salon Resorts World Manila)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 패브 살롱 리조트 월드 마닐라(Fab Salon Resorts World Manila)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fabsalonph/■ 전화번호 : (632) 8822-0004 0925-8278672 ■ 주소 : 4th Level, Newport Mall, Resorts World Manila, Pasay City■ 위치 :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리조트월드마닐라. 뉴포트몰 4층 ■ 특징 - 손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없는 느낌을 주는 재주가 있음 - 미용사가 불필요한 잡담을 하지 않는 것은 장점이지만, 굳이 방문을 추천하고 싶지 않음 [필리핀 마닐라] 파사이 미용실 - 패브 살롱 리조트 월드 마닐라(Fab Salon Resorts Wor.. 2019. 10. 22.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 미용실 - 벤치 스튜디오 픽스(Studio Fix By Alex Carbonell)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 스튜디오 픽스 바이 알렉스 카보넬(Studio Fix By Alex Carbonell) ■ 홈페이지 : http://www.fixsalon.com/studio-fix/ ■ 전화번호 : (+63 2) 7501-3064, (+63 2) 7501-3062 ■ 주소 : 4/F, Greenbelt 3, Esperanza Street, Ayala Centre Mall, Metro Manila, Makati, 1228■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5 4층 / 야끼믹스(Yakimix) 음식점 옆■ 가격 : 실력에 비해 서비스 가격이 비쌈. 헤어컷의 경우 Senior Stylist 에게 받으면 700페소이지만, Creative Artistic Director 에게 받으면 2천 페소임... 2019. 10. 22.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 미용실 - 벤치 픽스 살롱(Bench Fix Salon)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 벤치 픽스 살롱(Bench Fix Salon) ■ 홈페이지 : www.fixsalon.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enchFixOfficial/■ 전화번호 : (02) 7757 4975 ■ 주소 : 3/F, Greenbelt 3, Esperanza Street, Ayala Centre Mall, Metro Manila, Makati, 1228■ 위치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그린벨트5 3층 (Cotton On 옷가게 맞은 편) ■ 가격 - 매장 위치 및 스타일리스트 등급에 따라 서비스 가격이 다름. (헤어컷의 경우 185페소에서 500페소 사이) -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가격 확인이 가능함 ( 바로가기 : http://www.fixsalon... 2019. 10. 22.
필리핀 공항 기내수하물 규정 완화, 접이식 우산 기내 반입 허용 시작 앞으로 필리핀 여행 중 마닐라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우산을 뺏겨 속상할 일이 사라지게 되었다. 어제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발표에 따르면 접이식 우산에 대한 항공기 반입 규정이 완화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제 필리핀 공항에서도 접이식 우산을 기내수하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다. 필리핀 교통보안청(OTS)에서는 그동안 항공 보안을 이유로 우산의 기내 반입을 금지했다. 문제는 이 우산에 작은 접이식 우산까지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누가 봐도 항공 보안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접이식 우산까지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압수당하는 일이 발생하니, 공항 이용객들의 항의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공항 수하물 규정에 따라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되지 않느냐 싶기도 하지만, 무료 .. 2019. 10. 21.
[필리핀 보라카이] 초미니 비키니 수영복을 입으면 벌금이 2.500페소 10월 중순은 보라카이 여행에 있어 성수기 철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은 보라카이 섬에 대한 이야기로 뜨거웠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휴가를 왔던 대만인 커플이었다. 이 커플은 모종의 내기를 했었는데, 여자가 내기에서 져서 보라카이의 가게에서 산 비키니 수영복을 입는다는 벌칙을 받아야만 했다고 한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Lin Tzu Ting라는 이름의 이 여성분이 보라카이 푸카해변(Puka Beach)에서 입은 수영복이 퍽 민망한 디자인이라 문제가 되었다. 끈 수준으로 만든 수영복(Thong swimsuit)은 벌거벗은 것처럼 몸을 드러냈고, 사람들은 여자의 모습으로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급기.. 2019. 10. 18.
스포츠용품계의 이케아, 데카트론 필리핀(Decathlon Philippines) 클리어런스 세일 (11월 4일까지) 중저가 스포츠 레저용품 종합 판매점인 데카트론 필리핀(Decathlon Philippines)에서 11월 4일까지 창고 정리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는 소식이다. 데카트론은 필리핀 알라방과 파시그, 안티폴로, 그리고 카비떼 다스마리냐스 네 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세일 상품 품목 및 가격에 대해 온라인 사이트( https://www.decathlon.ph/page/season-clearance.html )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 시 2천 페소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이다. + 관련 글 보기 [필리핀 마닐라] 체험공간이 있는 스포츠 레저용품 종합판매점, 데카트론(Decathlon) 필리핀 매장 위치 데카트론(Decathlon) 필리핀 매장 위치 ① Decathlon Alaban.. 2019. 10. 18.
[필리핀 경제]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Top 10 ▲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는 어디일까?필리핀 정부 및 산하기관의 재무 상태 및 자금 및 자산에 대한 운영현황에 관한 회계 조사를 하는 필리핀 감사위원회(COA. Commission on Audit of the Philippines)에서 발표한 연례 회계 보고서(2018 Annual Financial Report)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10대 도시의 순위는 작년과 동일했으며, 재정 자립도가 높은 지역으로 선정된 열 개 도시 중 세부시티와 다바오, 칼람바 시티를 제외하고 7개 도시가 모두 마닐라 지역(National Capital Region) 안에 있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가장 부유한 지방 정부 기관(local government units)은 마카티(Makati.. 2019. 10. 18.
[필리핀 마닐라] 식빵이 450페소나 한다는 마카티 고급 빵집, 파나데리야 토요(Panaderya Toyo) 인간에게 있어 선입견이란 것은 상당히 무서운 것이다. 상황을 제대로 알기 전에 이미 마음속에 고정적인 생각을 품고 있으면 사물을 보는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다. 하다못해 판데살 빵 가격만 해도 그렇다. 마카롱은 비싸지만, 판데살 빵은 저렴하다는 식의 고정관념이 내 머릿속에 있어서 가끔 고급 빵집에 가면 선뜻 빵을 집지 못하고 살지 말지 고민하곤 한다. 한국에서는 빵집에서 2천 원을 내고 빵을 사는 일은 어색함이 없으면서, 필리핀에서 판데살 빵이 85페소라고 하면 화들짝 놀라기도 한다. 결국은 그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사보고야 말 것을 알지만, 그래도 망설임이 먼저 마음을 채운다. 마닐라 마카티에는 '퍼플 오븐(Purple Oven)'이나 '와일드 플라워 카페 베이커리(Wildflour Café + Bak.. 2019. 10. 17.
[필리핀 마닐라] 1939년에 문을 연 판데살 빵집, 카뮤닝 베이커리 카페(Kamuning Bakery Cafe) 조만간 퀘존(Quezon City)에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 것은 빵집에 대한 신문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오늘이 "세계 판데살의 날(World Pandesal Day)"인 것을 기념하여 퀘존의 카뮤닝 베이커리 카페(Kamuning Bakery Cafe)에서 무려 7만 개나 되는 판데살 빵 선물세트를 만들어 지역 사람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했다는 기사였다. 카뮤닝 베이커리는 1939년에 문을 연 빵집인데, 마닐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빵집이자 필리핀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기도 하다. 워낙 이런저런 자선활동을 자주 하는 빵집이라서 그런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는 축사도 보냈단다. 타루칸 마을에 갈 때면 3천 개씩 사곤 해서 판데살 빵 천 개의 부.. 2019. 10. 16.
[필리핀 마닐라 자유여행] 깔띠마 시장의 마타마타 거북이(Matamata turtle)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만사가 귀찮은 날이었다. 할 일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아서 깔띠마 시장에 거북이 밥이나 사러 다녀오기로 했다. 하지만 깔띠마 시장에 가는 길 지프니 내리는 곳 바로 옆에 왕완딩 씨네 가게가 있었으니, 잠깐 들리지 않을 수 없다. 왕완딩 씨 옆에 앉아 8페소를 받고 가치담배며 콜라 등을 팔면서 두런두런 수다를 떨다가 문득 해가 슬그머니 지려고 하는 것을 깨달았다. 형 밥을 사려고 나온 것인데, 수다를 떤다고 사료를 사지 못하고 집에 빈손으로 돌아가면 온종일 굶은 형이 슬퍼할 터였다. 후다닥 일어나서 깔띠마 시장의 파충류 샵에 갔지만, 결국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가게 안에 앉아 있고야 말았다. 원래의 목적, 그러니까 거북이 밥만 사고 나오려고 하던 나의 발길을 .. 2019. 10. 16.
[필리핀 마닐라 근교 여행] 10페소 지폐의 그곳, 불라칸의 바라소아인 교회(Barasoain Church) 당신에게는 취미로 하는 일이 있습니까?최근 벼룩시장구인구직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평소 즐기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이 하는 취미활동은 영화나 공연, 스포츠 관람으로 응답자의 37.8%가 이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2위는 헬스, 요가, 등산 등 스포츠 피트니스(28.3%), 3위는 여행(19%)과 독서(19%)가 차지했다. 그 뒤로 많이 하는 것은 음악(감상, 보컬, 악기 등)과 게임 등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연령별로 취미 활동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영화, 공연, 스포츠 관람은 성별, 연령,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취미 활동으로 꼽혔지만, 운동이나 독서와 같은 취미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취미로 .. 2019. 10. 13.
[필리핀 역사 뒷이야기] 1898년에 제작된 필리핀 최초의 국기(PHILIPPINE FLAG)가 상징했던 것 필리핀이 스페인에 대항하여 혁명을 일으켰을 때는 국기라는 것이 없었다. 카티푸난을 비롯하여 각 혁명 단체는 자신의 깃발을 가지고 사용했지만, 공식적으로 지정된 깃발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안드레스 보니파시오(Andrés Bonifacio)가 만든 민족주의 무장 투쟁 독립운동 단체인 카티푸난(Katipunan. KKK)은 직사각형에 "K.K.K"가 적힌 깃발을 만들었지만, 1896년 '푸가드 라윈의 통곡(Cry of Pugad Lawin)' 혁명운동을 할 때만 해도 특별히 깃발을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필리핀에서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1898년부터였다. 필리핀 국기(national flag)는 에밀리오 아기날도(Emilio Aguinaldo)가 홍콩에 망명했을 때 도안했다.. 2019. 10. 11.
[필리핀 마닐라 근교 여행] 카비테 카윗, 에밀리오 아기날도 박물관(Aguinaldo Shrine and Museum) 6월 12일에 마닐라 근교 카비테의 카윗(Kawit)에 가면 좀 색다른 행사를 볼 수 있다. 바로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기념행사다. 이날을 위해 필리핀 특유의 전통적인 퍼레이드와 함께 이런저런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지만, 그중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오전 8시에 진행되는 국기게양식 행사이다. 국기게양식 행사는 에밀리오 아기날도 박물관(Aguinaldo Shrine and Museum)에 있는 인디펜던스 발코니(Independence Balcony)에서 진행되는데,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여서 거행된다. 그러니까 이 발코니야말로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발코니이다. 역사에 따르면, 1898년 6월 12일에 에밀리오 아기날도가 바로 이곳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고 한.. 2019. 10. 11.
[필리핀 역사 뒷이야기] 에밀리오 아기날도의 독립선언과 미국의 배신 *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野史)에 근거한 부분도 많습니다. 150여년 전 어느 날의 날씨에 대한 기록을 보기란 쉽지 않지만, 1869년 3월 23일의 카비테의 날씨만큼은 예외이다. 이날 마을에는 조용한 더위가 감싸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트리니다드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 오롯이 날씨 때문만은 아니었다. 며칠째 진통이 계속되었지만, 아기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산파가 와서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는 것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지만, 트리니다드의 남편은 아이가 건강하게 나오기를 바라며 준비해두었던 폭죽을 터트리기로 했다. 팡팡, 폭죽 소리가 울려 퍼졌고, 트리니다드는 이 폭죽 소리를 들으며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아이에게 에밀리오 아기날도(Emilio .. 2019. 10. 10.
[필리핀 역사 뒷이야기] 톤도 출신의 위대한 평민,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와 카티푸난(KKK) *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사가 아닌 야사(野史)에 근거한 부분도 많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참 먼 옛날, 1863년의 일이다. 1863년은 조선에서 고종이 즉위하고 흥선대원군이 실권을 잡으려 하던 해였다. 통상 수교를 거부했던 흥선대원군은 나라 밖 이야기에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지만, 그해 런던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되었으며, 노르웨이에서는 표현주의 화가 뭉크가 태어났다. 키가 193cm나 되었다던 미국의 16번째 대통령이던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해방을 선언하고,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했던 것도 바로 1863년이었다. 그리고 1863년 11월 30일에는 마닐라의 대표적인 빈민가인 톤도에서는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동네 사람들은 물론이고 그의 부모조차 깨닫지.. 2019.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