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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뉴스395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시티, 비거주자에게도 백신 부스터샷 접종 허용 마닐라 마카티 인근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원한다면 마카티 시티에서 운영하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SM마카티나 아얄라몰 서킷 등에 백신접종소가 있어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마카티 시티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접종소가 얼마나 붐비는지를 수시로 업데이트있어서 백신접종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자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마카티 시티(Makati City)에서는 비거주자(non-resident)에 대한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마카티 시티 거주자가 아니라도 백신 3차 접종이 가능하다. 마카티 시티에서는 현재 7곳에 백신접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 및 현장 방문을 통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마카티 시티 측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이 다량 도착하.. 2022. 1. 14.
[필리핀 마닐라] 리잘파크 근처에서 누구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 가능 마닐라에서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 거주지 등에서 백신 부스터샷(Booster Shot) 접종이 어렵다면 마닐라 오션파크 옆에 있는 퀴리노 그랜드 스탠드(Quirino Grandstand)로 가보자. 이스코 모레노(Isko Moreno Domagoso) 마닐라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내일부터 퀴리노 그랜드 스탠드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가 3차 접종을 위한 예방 접종 장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거주지가 마닐라 시티(Manila City)가 아니라도 누구나 백신 3차 접종이 가능하며, 비용도 무료이다. 단, 이 백신접종소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 차량은 1일 300대까지 허용되며, 차량 1대당 최대 5명까지 탑승하여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마닐라 시티.. 2022. 1. 12.
[필리핀 방역 단계] 세부 시티 등 28개 지역에 대해 경보레벨 3단계 적용 세부 시티, 바콜로드, 아클란 등 지역이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 적용지역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백신접종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로 치솟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늘 발표된 태스크포스 결의안(IATF-EID Resolution No. 156-C)에 따라 28개 지역의 방역 단계가 경보레벨 3단계(Alert Level 3)로 강화된다. 오늘 발표된 지역의 방역 단계는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 ■ 적용 기간 : 2022년 1월 14일 ~ 2022년 1월 31일 ■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 2022. 1. 12.
[필리핀 생활] 약국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할 수 있을까? 필리핀에서도 약국, 인터넷 등을 통해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는 좀 어렵다. 하지만 조만간 가능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비공식적으로는 지금도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목요일(1월 6일),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에서는 가정용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등록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프란시스코 두케 보건부 장관은 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지 않기를 권고했다. CPR(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라고 부르는 인증 번호가 없으면 밀수로 들어온 제품이거나 위조품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두케 장관은 FDA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가진단 키.. 2022. 1. 10.
[필리핀 방역 단계] MMC, 메트로 마닐라의 방역 단계를 레벨3으로 유지하는 것에 동의 오늘 오후, 필리핀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69명이란 발표를 해야만 했다. 하루 검사 건수는 여전히 6~7만 건 수준에 불과하니, 단순 계산으로 검사자 열 명 중 4명 정도는 양성 판정을 받는 셈이다. 그리고 1월 9일 기준 필리핀 내 국지적 봉쇄(Granular Lockdown) 지역은 53개로 조사된다. 지난 목요일 22개 지역이 국지적 봉쇄 상태였음을 떠올려보면 이 숫자가 얼마나 급격히 늘어난 숫자인지 깨닫게 된다. 지역을 보면 역시나 메트로 마닐라 지역이 가장 많은데, 무려 36곳이 국지적 봉쇄 상태이다. 어제만 해도 PNP에서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방역 단계를 경고단계 4단계(Alert Level 4)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대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리더니, 방역 단계를.. 2022. 1. 10.
[필리핀 생활] 마카티 글로리에따5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글로리에따5(Glorietta 5) 쇼핑몰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필리핀 생활] 마카티 글로리에따5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 Copyright 2022.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에 관한 경고 : 필인러브(PHILINLOVE)의 콘텐츠(글. 사진, 동영상 등 모든 저작물과 창작물)는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입니다. 필인러브의 콘텐츠를 개인 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올리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동의 없이 내용을 재편집하거나, 출처 없이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실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2022. 1. 9.
[필리핀 방역 단계] 확진자 증가로 경고단계 3단계로 방역 단계 조정 최근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백신접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백신 미접종자가 거리를 돌아다닐 경우 경찰이 이를 제지할 것이며, 만약 거부할 경우 체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식자재나 물, 의약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공연히 레스토랑 등과 같은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것은 엄격히 제한된다. 임신이나 기저질환 등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접종이 어려운 사람도 분명 많을 터인데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싶지만, 이렇게까지 강경한 태도로 백신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퇴근 필리핀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기 증가했기 때문이다. 어제(1월 7일)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21,8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9월 26일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 수이다. 오미크론 감염 사례도.. 2022. 1. 8.
[필리핀 여행] 바기오 시티, 관광을 목적으로 한 방문 금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바기오 시티(Baguio City)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한 방문을 금지하기에 나섰다. 그동안 바기오에서는 바기오 비지타(Baguio VISITA) 웹사이트를 통하여 사전 등록 후 트래블 패스를 발급받은 사람에게만 바기오 시티의 방문을 허용했다. 하지만 어제(1월 2일)부터 트래블 패스의 발급을 중단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바기오 지역 방문이 어려워졌다. 현재 바기오 시티에서 1월 8일까지 트래블 패스를 발급한 상태이며, 이후 날짜에 대한 트래블 패스의 발급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중단된다. 바기오 시티 투어 오피스(Baguio City Tourism Office)에서는 기존에 발급한 트래블 패스는 여전히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방문객은 Baguio C.. 2022. 1. 3.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관 지정 PCR 음성확인서 발급 기관(병원) 필리핀 대사관에서 지정한 PCR 음성확인서 발급 기관은 아래와 같다. 지정 검사기관에서 발급받았더라도 RT-PCR 방식이 아닌 그 외 검사방식(ANTI-GEN, ANTI BODY 등)의 결과는 유효한 PCR 음성확인서로 인정되지 않는다. + 관련 글 보기 :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① 주필리핀대사관 관할 PCR 음성확인서 발급 지정 병원 위치 1 St. Luke’s Medical Center (BGC) 보니파시오 2 St. Luke’s Medical Center (Quezon) 퀘존 3 Makati Medical Center 마카티 4 Manila Doctors Hospital 마닐라 5 The Medical City (Ortigas) 올티가스 6 .. 2022. 1. 3.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2022년 1월 13일부터 한국 입국 시 필요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이 에서 로 강화된다. PCR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이 발급일 기준에서 검사일 기준으로 변경된다고 이해하면 된다.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유효하지 않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항공기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한국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기준 강화 ■ 시행일 :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0시 이후 ■ 대상자 :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 -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 ■ PCR 음성확인서 제출 면제 대상자 -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 공항에서 환승만 하는 경우 - 한국 입국일 기준 만 6세 미만 영유아(국적 불문) - 인도적 사유(장례식 참석) 또는 공무 국외 출장 등의 사유로.. 202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