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895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1월 9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월 9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6,994,069 ① 확진환자(양성) : 485,797명 (전일대비 +1,952) ② 사망 : 9,398명 (전일대비 +34) ③ 회복(음성) : 449,615명 (전일대비 +291) ④ Active Case : 26,784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자 완.. 2021. 1. 9.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1월 8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월 8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6,958,005 ① 확진환자(양성) : 483,852명 (전일대비 +1,776) ② 사망 : 9,364명 (전일대비 +8) ③ 회복(음성) : 449,330명 (전일대비 +285) ④ Active Case : 25,158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자 완치.. 2021. 1. 8.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 입국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유효기간 변경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필리핀에서 출발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필리핀인)에 대해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았다는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국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부터 PCR 음성확인서 유효기간이 "항공기 탑승 기준 48시간 이내"에서 "항공기 탑승 기준 72시간 이내"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이다. 따라서 필리핀 국적의 배우자와 함께 한국을 입국할 경우, 항공기 출발일 0시를 기준으로 72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가지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 한편, 오늘부터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경우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해외 입국 외국인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관련 안내 (2021년 1월 8일 현재) ■ .. 2021. 1. 8. [필리핀 환율] 페소화 강세 지속, 1달러 48.04페소 필리핀 페소가 강세이다. 필리핀 정부에서 공식 발표한 필리핀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제3분기 필리핀 페소의 달러 환율은 평균 48.9페소로 2016년 11월(48.585페소)의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제3분기의 달러-페소 환율(51.8페소)과 비교하면 5.5% 평가 절상된 셈이다. 경기침체는 대개 통화가치 하락의 주된 요인이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필리핀에서 심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와중에 왜 통화가치가 상승하고 있는지 언뜻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장기간 이어진 봉쇄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수입은 크게 줄었지만, 농수산물 위주인 수출은 계속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 페소 강세라는 기현상이 이해된다. 수입 감소는 수출보다 가파르게 진행돼 외화보유액이 증가한 것도 페소 강세에 영.. 2021. 1. 8.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한국슈퍼 - 라면자판기와 가야마트(Kaya Mart) 필리핀에서 생활하면 좋은 점이 참 많지만, 좀 아쉬운 점도 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시간의 흐름을 다르게 느낀다는 것이다. 변화의 속도가 느린 나라에 살면 한국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진다. 한국에 가는 일은 매우 드물지만, 한국에 갈 때마다 약간 멍청한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택배를 보내려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자동화 기계 앞에 서서 어떻게 작동할지 몰라 난처해하는 나를 발견하는 식이다. 물론 이건 순전히 나의 무지함에서 겪는 일이 될 가능성도 크다. 스타일러는커녕 세탁기도 없이 직접 손빨래를 하면서 온라인 시대에 오프라인 정서로 살아가는 인간이라, 무언가 기계화된 것에 적응이 쉽지 않다. 마카티 리들도쿄(Little Tokyo) 근처를 지나다가 새로 한국슈퍼가 생긴 것을 발견했다. 가게 이름이 가.. 2021. 1. 7.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1월 7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월 7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6,925,504 ① 확진환자(양성) : 482,083명 (전일대비 +1,353) ② 사망 : 9,356명 (전일대비 +9) ③ 회복(음성) : 449,052명 (전일대비 +360) ④ Active Case : 23,675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자 완치.. 2021. 1. 7.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1월 6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월 6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6,894,499 ① 확진환자(양성) : 480,737명 (전일대비 +1,047) ② 사망 : 9,347명 (전일대비 +26) ③ 회복(음성) : 448,700명 (전일대비 +339) ④ Active Case : 22,690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자 완.. 2021. 1. 6.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중국슈퍼 - Sasa Convenience Store 필리핀은 일회용품 사용량이 엄청난 나라이지만, 비닐봉지의 편리함보다는 환경을 생각하려는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마카티 시티의 경우 2013년부터 비닐봉지와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마카티 시의 관련 조례(City Ordinance No. 2003-095)에 따르지 않으면 개인 자영업자가 조례를 어기고 비닐봉지를 사용할 경우 1,000페소의 벌금형 또는 5일에서 30일 사이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그러니 마카티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주문해도 종이로 된 빨대로 마셔야 한다. 종이봉투는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하지만, 덕분에 장바구니 사용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비닐봉지를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중국인이 하는 슈퍼이다. 중국슈퍼에서만큼은 물건을 비닐봉지에 담아준다. 중.. 2021. 1. 5.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1월 5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월 5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6,860,584 ① 확진환자(양성) : 479,693명 (전일대비 +937) ② 사망 : 9,321명 (전일대비 +58) ③ 회복(음성) : 448,375명 (전일대비 +114) ④ Active Case : 21,997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 2021. 1. 5. [필리핀 마닐라 생활] 10페소의 귤과 싸구려 기름 냄새 싸구려 기름 냄새가 거리를 잔뜩 차지하고 있었다. 여러 번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기름의 냄새였다. 그래도 그 냄새가 고약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참으로 오랜만에 맡는 냄새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마스크만 쓰고 있지 않다면 2019년 혹은 2018년과 똑같이 보일 날이었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닭 껍질을 튀겨서 파는 리어카의 아줌마도, 로컬 깐띤(Canteen)의 아저씨도 모두 분주했다. 나는 마닐라의 거리를 생전 처음 보는 사람처럼 사람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바이러스가 무서워서 사람들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길 건너에 서서 영화를 보듯 한참이나 사람들의 움직임을 바라보다가 약속 시간이 다 된 것을 깨닫고 아쉬운 듯 자리를 떴다.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바.. 2021. 1. 5.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