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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 경찰까지 동원한 만우절 장난의 끝은 연예기획사 운영 허가 중단 "만우절을 기념한 장난이었을 뿐이라고요!" 지난 4월 1일 만우절(April Fools' Day)에 필리핀 앙헬레스 시티(Angeles City)에서 있었던 사건 하나. 한국인 5명을 포함하여 앙헬레스에 사는 몇몇이 만우절 장난을 꾸몄는데, 연예기획사의 보스가 경찰에 체포될 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지 보기 위하여 몰래카메라를 찍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 영상은 열 명 남짓한 사람들이 마당에 놓인 테이블 주변에 모여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경찰 두 명이 찾아와서 체포 영장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한 장 내밀고 남자를 체포해 가는데 모두 걱정스러운 표정이다. 경찰 호송차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고 일부는 울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장난이었으니, 결국 모든 것이 장난이었을 알게 되고 안도한다는 뭐.. 2021. 4. 7.
[필리핀 정치] 두테르테 대통령과 필리핀의 백신 총책임자 칼리토 갈베즈 지난 3월 25일,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 담당자들이 반드시 의료전문가일 필요는 없다며 칼리토 갈베즈 보좌관에 대한 신의를 재차 표명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된 태스크포스(NTF)의 공동 위원장들이 전직 군 장성 출신임을 지적하며 전염병 관련 전문가들로 교체를 촉구하는 여론에 대해 "백신의 확보와 보급 과정에서는 협상 기술과 실행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임을 재차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현재 필리핀에서 백신 관련 총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는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 보좌관은 전염병 관련 전문가가 아닌 퇴역장군 출신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와 예방의학박사 과정을 마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다르게 육사 졸업생으로 34년을 군에 있었다. 코로나19 태스크포스(NTF)의 책임.. 2021. 4. 7.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4월 7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4월 7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10,515,678 ① 확진환자(양성) : 819,164명 (전일대비 +6,414) ② 사망 : 14,059명 (전일대비 +242) ③ 회복(음성) : 646,404명 (전일대비 +163) ④ Active Case : 158,701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 2021. 4. 7.
[필리핀 백신여권] 필리핀 관광부, 백신접종증명서로 IATA 트래블패스 사용 고려 중 오늘(2021년 4월 7일) 필리핀 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필리핀 방문객들을 위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트래블패스(travel pass)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안전한 국제 여행 재개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IATA의 트래블 패스(여행패스)를 통해 코로나 검사 결과 및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백신 접종 횟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 관광부에서 IATA 트래블패스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하여 바로 IATA 트래블패스가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여행 재개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그런데 IATA 트래블패스란 대체 무엇일까? IATA 트래블 패스(IATA Travel Pass)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항공업과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 2021. 4. 7.
[필리핀 마닐라] 가짜 주문과 앙카스 배달기사의 눈물 얼마 전 자정을 넘은 시간에 퀘존 시티의 거리에 있었던 일. 어두운 밤거리에서 한 남자가 울고 있었다. 그의 직업은 앙카스 배달대행업체의 기사. 밤늦은 시간에 거리에서 그가 울고 있었던 것은 누군가 가짜로 음식을 주문하였기 때문이다. 음식을 주문한 사람이 사라졌으니, 운전기사가 꼼짝없이 599페소나 되는 음식값을 책임져야 할 판국이었다. 어떻게 음식 주문한 사람이 사라질 수 있을까 싶지만, 필리핀에서는 핸드폰을 개통하기가 너무도 쉽다. 통신사 쪽으로 개인 정보를 하나도 보내지 않아도 천 원 남짓한 유심카드만 사면 바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배달앱에서는 앱 이용자가 주문과 동시에 결제까지 완료하지 않아도 음식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배달 기사가 자신의 돈으로 음식점에서 .. 2021. 4. 7.
[필리핀 코로나19] 날짜별 백신 접종 현황 (매일 업데이트) 필리핀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주의] 이곳에 기재된 '필리핀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은 필리핀 보건부(DOH) 발표 자료를 근거로 기재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취합한 내용이라 수치의 정확성에 대해 책임질 수 없습니다. ※ 목표 인원 : 90,005,357명(필리핀 전체 인구의 80%) ※ 원래 목표 인원은 77,139,060명이었으나 2022년 3월 이후 목표 인원이 수정됨 날짜 2차 접종(접종완료) 부스터샷 목표인원 대비 접종완료율 2022년 12월 26일 73,757,527 21,147,248 81.94% 2022년 12월 25일 73,756,727 21,145,843 81.94% 2022년 12월 21일 73,749,214 21,129,939 81.93% 2022년 12월 20일 73,744,893 .. 2021. 4. 6.
[필리핀 맥도날드] 한국의 맛, 케이버거(K-burger) 신제품 출시 그야말로 좀 대박(awesome)이다. 좀 놀라운 일이지만, 맥도날드 필리핀에서 한국의 맛(Taste of Korea)이란 이름으로 케이버거(K-burger) 신제품이 나왔다. 종류는 케이비프버거(K-Beef burger)와 케이치킨버거(K-Chicken burger) 두 가지. 케이버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려 고추장과 김치 드레싱이 들어간다. 소스에 고추장과 김치가 들어갔다고 하여 그 맛이 강렬한 것은 아니고, 뭔가 좀 익숙한 맛이 아련히 느껴지는 정도이다. 엄청난 기대를 하고 주문하면 실망하겠지만, 애초부터 햄버거에 대해 뭐 대단히 특별한 맛을 보여주기를 기대하지도 않는다면 썩 괜찮은 편이다. 솔직히 햄버거는 그냥 그런데, 햄버거를 감싼 포장지에 적힌 한글이며 김치 그림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당연하.. 2021. 4. 6.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4월 6일 현재) ※ 시스템의 기술적인 오류 발생으로 이전 데이터에서 341명의 사망자가 누락됨. 오늘 보고된 사망자 수(382명)에는 이 누락분이 포함되어 있음. 날짜 누적확진자 추가확진자 Active Case 완치 사망 2021년 4월 6일 358,656 3,768 81,271 272,095 5,290 2021년 4월 4일 354,847 3,818 77,609 272,221 5,017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4월 6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10,459,701 ① 확진환자(양성) : 812,.. 2021. 4. 6.
[필리핀 마닐라] 카비테에서 통금조치 어긴 남성, 스쿼트 300번 체벌 뒤 사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요즘, 필리핀 정부에서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지역을 비롯하여 불라칸(Bulacan), 카비테(Cavite), 라구나(Laguna), 리잘(Rizal) 지역에 대하여 NCR-plus 지역이라고 부르며 코로나19 방역 수위 최고 단계인 강화된 지역사회 격리조치(ECQ)를 적용하고 있다. 이 지역 내에서는 식료품 구매 등과 같은 필수적인 외출만 허용하며, 의료․보건 분야 관계자 등을 제외하고 야간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통금(curfew) 시간은 저녁 6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꽤 긴 편이지만, 비교적 잘 지켜지는 편이다. 하지만 통금 규정을 어겨 경찰의 단속에 걸리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문제는 위반자에 대한 처벌(penalty)이다. 운이 좋.. 2021. 4. 6.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4월 5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4월 5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10,421,636 ① 확진환자(양성) : 803,398명 (전일대비 +8,355) ② 사망 : 13,435명 (전일대비 +10) ③ 회복(음성) : 646,237명 (전일대비 +145) ④ Active Case : 143,726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 2021. 4. 5.
[필리핀 경제] 마닐라의 고가 주택 가격 상승률 세계 4위 1896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6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종합부동산 회사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서 매년 발표하는 자료 중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라는 재밌는 자료가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와 각국의 공식 통계 등을 토대로 집값 상승률을 분석하여 발표하는 것인데, 아파트, 콘도, 주택, 빌라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을 모두 포함하여 전국의 주택 가격을 조사한다. 나이트 프랭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21년 3월 기준으로 조사 대상 56개 국가의 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평균 7.3% 올랐다고 한다. 2006년 4분기 이후 14년여 만에 최고 수준의 집값 상승률이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주요 도시의 고급주택 가격이.. 2021. 4. 5.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의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와 우선순위(예방접종 순서)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를 A, B, C 세 가지로 분류하고, A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A그룹은 다시 A1, A2, A3, A4, A5로 나뉘는데, 방역을 고려하여 의료기관 종사자를 최우선 순위인 A1그룹에 놓고 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고위험 지역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기관 종사자, 위탁병원의 의료보건 종사자, 응급요원, 의료기관 종사자, 보건의료인이 모두 A1그룹으로 가장 먼저 백신을 맞게 된다. 의료진 다음으로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이다. 고연령층에 우선 접종을 시작하면 중증환자 발생이 줄어들게 되어 입원 감소 효과와 사망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심장병, 고혈압.. 2021. 4. 5.
[코로나19 백신]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백신 접종 관련 동향 (백신 접종 신청 방법) 확실히 내 애국심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당히 늘어난 것 같다. 한국에 머물고 있다면 부족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필리핀에서 보면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능력에 매우 감탄하게 된다. 프란시스코 두케 필리핀 보건부장관이 뇌물을 받고 코로나19 진단 키트 구매에 대해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뉴스를 보면 대체 이 사태가 해결되기 전까지 두케 가문이 얼마나 부를 축적할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서 하는 일 중에 가장 감탄하는 부분은 바로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전달력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역 전문용어가 가득하지만, 자료 정리가 매우 깔끔하여 보기가 쉽다. 전공 공부라도 하는 듯이 자세히 봐야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필리핀 보건부(DO.. 2021. 4. 4.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4월 4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4월 4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10,393,648 ① 확진환자(양성) : 795,051명 (전일대비 +11,028) ② 사망 : 13,425명 (전일대비 +) ③ 회복(음성) : 646,100명 (전일대비 +) ④ Active Case : 135,526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사망자 완치.. 2021. 4. 4.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에서 쓰는 백신 관련 용어의 뜻과 영어 표현 코로나 예방접종 안내문을 보면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다회 용량 바이알(multi-dose vial)로 제공되며, 전 국민의 70%에게 접종하여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라는 식의 설명을 볼 수 있다. 대체 무슨 소리일까? 이 이야기는 코로나19 백신이 1회 사용 형태로 공급되지 않고, 바이알(10회분) 단위로 공급된다는 이야기이다. 보통 1바이알이 10도즈로 바이알 개봉(첫 번째 접종량 추출) 후 냉장 보관하였다가 당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집단 면역은 국민 상당수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게 되어서 면역력이 없는 국민도 간접적으로 보호받는 상태를 의미한다. 나에게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에 친숙해진 영어 단어가 몇 가지 있는데, 바로 도즈니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하는 영어.. 2021. 4. 4.
[코로나19 백신] 필리핀의 백신 접종 현황(3월 30일 현재) 필리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황 (3월 30일 기준, 2021년 3월 1일 이후 누계) ※ 총 접종분은 접종자 수를 의미하지 않음. 백신의 접종 회분(도즈)을 의미함. ■ 2021년 3월 1일 : 백신 접종 시작 - 의료기관 종사자(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시작 -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접종 첫날 총 756명이 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함. - 보건부 차관은 백신 접종 첫날 보고된 이상증상은 총 13건이었다고 발표함. 고혈압, 가려움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관찰되었으나 일반적이고 가벼운 증상이었다고 밝힘. ■ 2021년 3월 13일 : 총 193,492회분 접종 ■ 2021년 3월 18일 : 총 240,297회분 접종 - 백신별 접종자 수는 시노백 167,798명, 아스트라제네카 72,.. 2021. 4. 4.
ECQ Season 2 - 메트로 마닐라 등 NCR-plus 지역의 ECQ격리단계 4월 11일까지 연장 필리핀 보건부(DOH) 발표에 따르면 2021년 4월 3일 현재 메트로 마닐라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8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45,247명으로 5,010명이 사망하고 249,808명이 회복했다. 치료 중인 환자(Active Case)는 90,429명이다. 그리고 모두가 예상한 대로 NCR-plus 지역의 ECQ격리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되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오늘 있었던 코로나19 범정부 태스크포스(IATF)의 회의 결과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지역의 ECQ격리단계를 4월 1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OCTA연구소(OCTA Research)에서는 현재 상황에서 격리단계를 낮추는 것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2주 정도의 격리단계.. 2021. 4. 3.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 보기 (2021년 4월 3일 현재)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4월 3일 현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누적검사수(cumulative sample tested) : 10,351,275 ① 확진환자(양성) : 784,043명 (전일대비 +12,576) ② 사망 : 13,423명 (전일대비 +103) ③ 회복(음성) : 604,905명 (전일대비 +599) ④ Active Case : 165,715명 ※ Active Case : 사망자와 회복환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확정 판정을 받은 뒤 의료기관에 있거나 자가격리 중인 환자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확진자 .. 2021.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