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뉴스395 [필리핀 입국 시 격리 규정] 마닐라 지역 격리호텔 목록 (2022년 6월 현재) 실제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상당히 의문이지만, 필리핀 보건부(DOH)에서는 가족 등 동거인과 분리된 욕실 및 침실이 있는 경우 자가격리를 허용하고 있다. 만약 거주지 내 시설이 미흡한 경우 격리시설로의 이동이 권유된다. 그런데 대체 어떤 호텔이 격리시설로 이용이 가능한 것일까/. 외국인의 입국이 가능해짐에 따라 격리 호텔의 수가 줄어들기는 했으나, 여전히 수많은 호텔이 격리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고 확인되는 것은 Multiple Use라고 하여 일반인을 위한 여행용 호텔과 격리 호텔을 겸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솔레어 리조트나 몰 오브 아시아의 마이크로텔 바이 윈덤과 같은 곳도 격리 호텔로 이용이 가능하다. 검역국 지정 격리 호텔(격리시설) 2022년 6월 현재 필리핀 검역국(BOQ)에서 지정.. 2022. 6. 23. 필리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확진자 격리 규정 (한국 귀국시 항원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필리핀 여행 후 한국으로 귀국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지난 6월 8일부터 백신 미접종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한국 입국 시 준비물이 훨씬 간결해졌다. ▲여권과 ▲항공권을 챙겼다면,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고 ▲Q-CODE 등록만 하면 된다. 음성확인서는 RT-PCR검사가 아니라도 신속항원검사(Antigen Rapid Test)로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한국 입국일 기준 만 6세 미만은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된다. (비자 종류에 따라 트래블패스나 ECC 등이 요구될 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한국 정부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아니라 필리핀 이민국에서 확인하는 서류임) 문제는 음성확인서 발급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이다. 확진자 판정을 받았을 경우 대체 얼마나 .. 2022. 6. 23. [필리핀 입국 시 격리 규정] 백신미접종자는 필리핀 입국이 가능할까? + 2022년 12월 현재는 백신미접종자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입국 규정 완화(백신미접종자에 대한 입국 허용) 백신미접종자는 필리핀 입국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국인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필리핀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하다. 필리핀을 무비자 입국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백신접종증명서의 제출이기도 하다. 만 12세 미만이라면 백신접종증명서 제출이 면제받을 수 있지만, 12세 이상이라면 반드시 백신접종증명서가 필요하다. 간혹 입국 후 격리를 조건으로 하여 필리핀 입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지만, 외국인이 아닌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한내용이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2022년 6월 현재 필.. 2022. 6. 22.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 적용 지역(6월 16일~30일) 2022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필리핀 각 지역의 경보단계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적용된다.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의 방역단계는 여전히 1단계(Alert Level 1)로 유지된다. 경고단계 3단계(Alert Level 3)와 경고단계 4단계(Alert Level 4)는 대상 지역이 없다. ■ 경고단계 1단계(Alert Level 1) 아래 언급된 지역 외 나머지 지역 ■ 경고단계 2단계(Alert Level 2) 행정구역 레벨2 대상 지역 코르디예라 행정구 Benguet and Ifugao 칼라바르손 지방 Quezon 미마로파 지방 Occidental Mindoro and Palawan 비콜 지방 Camarines Norte, Camarines Sur, and Masbate 서부.. 2022. 6. 16.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ert Levels System) 1단계의 의미 요즘 필리핀에는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라는 설명이 붙은 짤빵 이미지 파일을 가져다 놓고 싶은 것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방역단계에 대한 발표이다. 현재 필리핀 정부에서는 ALS(Alert Levels System)라는 이름으로 방역 단계를 발표하고 있다. 경보단계시스템에서의 얼럿 레벨(Alert Levels)은 코로나19 감염 건수와 병상 점유율 등을 고려하여 1~5단계로 나누어지며, 경고단계에 따라 세분화된 격리 지침을 적용하게 된다. 숫자가 커질수록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방역수칙이 강화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질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필리핀 태스크포스(IATF-EID)에서는 매월 15일과 30일 즈음이면 경보단계시스.. 2022. 6. 12. [필리핀 여행] 코론 여행 후 한국 귀국 시 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준비하려면? "혹 코론 시내에는 코로나19 검사소가 없나요?" "잘 모르겠네요. 저희 CSGH 병원이 이곳 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인된 검사 센터입니다.(I have no idea. Our hospital is the only accredited testing center here). CSGH 병원에서는 병원 페이스북과 별도로 CSGH Online Consultation라는 이름의 상담 창구를 열어놓고 있었고, 담당자는 자신의 병원에서 RT PCR는 물론 항원검사(안티젠 테스트)도 가능하다고 매우 신속하게 답을 해주었지만 결과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그저 코론 지역 내에서 항원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을 뿐이다. 마닐라와 비교하면 960페소라는 검사비가 다소 비싸게 느껴졌지만.. 2022. 6. 5. [필리핀 출국] 6월 8일부터 한국 입국 시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백신접종이 어려웠던 사람이나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하기 어려웠던 사람에게 반가운 소식. 다음 주 수요일(6월 8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격리의무 조치가 해제된다. 현재 한국 입국 시 백신접종완료자는 격리 면제를 받지만, 미접종자는 7일간의 격리 의무가 있다. 하지만 앞으로 예방접종 완료 여부, 내외국인 구별 없이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입국 후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만 입국 전후 검사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래서 한국 입국 전에 유전자증폭(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한국 입국 후에는 3일 이내에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입국 후 6~7일 차에 실시하는 자가 신속항원 검사는 지난 1일부터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 바 있다. 해외입국자에 대.. 2022. 6. 5.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 적용 지역(6월 1일~15일) 2022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필리핀 각 지역의 경보단계시스템(COVID-19 Alert Level System)은 아래와 같이 적용된다. ※ 위의 내용은 아래 자료를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 Presidential Communications : IATF Resolution No. 168-A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 적용 지역(6월 1일~15일) - Copyright 2022. 콘텐츠 스튜디오 필인러브 all rights reserved - ※ 저작권에 관한 경고 : 필인러브(PHILINLOVE)의 콘텐츠(글. 사진, 동영상 등 모든 저작물과 창작물)는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입니다. 필인러브의 콘텐츠를 개인 블로그 및 홈페이지, 카페 등에 올리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 2022. 5. 31. [필리핀 이민국] 미성년자도 필리핀 입국 시 백신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서가 필요할까? 중학교 1학년 아이는 혼자 필리핀 여행을 할 수 있을까? 필리핀은 어학연수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혼자 어학연수를 떠날 수 없다. 필리핀 정부에서 15세 미만인 경우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하여 여행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와 성이 다른 어머니가 여행을 왔을 때 영문 주민등록등본이나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하도록 하는 것도 성이 다른 상태에서 법적인 보호자인지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이다. 법적 보호자가 아닌 제삼자가 인솔하여 필리핀을 입국한다면 보호자가 이에 대해 동의한다는 서류를 작성한 뒤 이민국에 제출해야 한다. 간혹 조부모 또는 친인척이 데리고 떠나는 것도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하냐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법적 보호자가 아닌 이상은 15세 미만 미성년자 입국 관련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 2022. 5. 30. [필리핀 입국] 영등포에서 신속항원검사 영문 음성확인서 저렴하게 받기(6,300원) 코로나19 증상은 전혀 없지만, 필리핀 입국을 목적으로 영문 음성확인서가 필요할 때 어디로 가면 될까? 영등포구청역 근처라면 영등포 성모바로이비인후과의원에 가면 된다. 의료보험이 있으면 단돈 6,300원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의료보험이 없는 경우는 3만 원을 내야 하지만 그래도 다른 병원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6,300원은 영문으로 음성확인서 발급을 해주는 비용까지 모두 포함한 금액이며, 검사 결과는 30분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주차는 병원이 위치한 삼성생명 건물 내에 가능하다고 한다. 영등포 성모바로이비인후과의원 ■ 전화번호 : 02.2671.3650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9 삼성생명 당산동 빌딩 3층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에서 삼성생명 당산동 빌딩.. 2022. 5. 28. 이전 1 2 3 4 5 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