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895 [필리핀 코로나] 졸리비와 맥도날드에서 백신 접종을?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백신 접종을? 졸리비(Jollibee)와 맥도날드 필리핀(McDonald's Philippines)에서 일부 매장을 코로나19 백신접종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지점이 위치한 지방정부(LGU)와 협의 후 결정되겠지만, 메트로 마닐라를 비롯하여 중앙 루손 지방과 칼라바르손 지방 등에 있는 지점 중 일부를 2주 동안 백신접종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졸리비에서는 매장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하루 150~3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졸리비에서 치킨을 먹는 대신 백신 접종을 받는다는 것이 조금 어색하기는 하지만, 백신접종자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백신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졸.. 2021. 11. 13.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백신 예방접종 현황(2021년 11월 13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주의 : 이곳에 기재된 내용은 필리핀 보건부의 발표 자료를 근거로 기재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취합한 내용이라 수치의 정확성에 대해 책임질 수 없습니다. 또한 주(Province) 또는 시(City)에서 발표하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1월 13일 현재) ① 확진환자(양성) : 2,815,080명 (전일대비 +1,997) ② 치료 중(Active Cases) : 29,382명 ③ 격리해제(회복) : 2,740,426명 (전일대비 +1,696) ④ 사망 : 45,272명 (전일대비.. 2021. 11. 13. [필리핀 생활] 백신접종이 싫으면 코로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세요! 검사비는 자기부담! "백신접종을 하기 싫으면 코로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세요! 검사비는 자기부담!" 필리핀 정부에서 백신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초강수를 내놨다. 공공 및 민간 시설에서 백신미접종자에 대해 비상 상황을 제외하고는 출입 및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특히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는 예방접종완료자에게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그리고 12월부터 백신 미접종자의 출근이 제한된다.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는 지역의 공공, 민간 부문에서 현장 작업을 하는 직원이 대상이다. 하지만 현재 필리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지난 9월 27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에서 백신접종을 강제할 수 있다(compel)"고 이야기한.. 2021. 11. 13. [필리핀 코로나] 바야니한 정신과 1500만 명 대상의 백신 접종 캠페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벌써 8개월째, 필리핀 보건부(DOH)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1월 12일 현재 백신접종완료자는 약 3,135만 명(전체 인구의 28%)에 이른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백신접종 목표 인원을 7710만 명으로 보고 있으니, 목표인원 대비 40%가 백신접종을 한 셈이다. 문제는 나머지 4,564만 명에 대한 백신접종이다.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경제 활동을 전면 재개할 수밖에 없고, 그러기 위해서는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필수이지만 메트로 마닐라나 세부 등과 같은 대도시 지역을 제외하고는 백신접종률이 높지 않은 편이다.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거부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백신접종을 하겠다는 사람은 예전보다 상당히 늘었다. 지난 9월 .. 2021. 11. 13. [필리핀 방역 단계] 경보단계시스템(ALS) 전국 확대 실시 계획안 메트로 마닐라에 시행 중인 경보단계시스템(ALS)이 전국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된다. 오늘(11월 12일) 말라카냥궁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와 관련한 행정명령(Executive Order No. 151)에 이미 서명한 상태이다. 단, 한꺼번에 경보단계시스템(ALS)을 적용하게 되지는 않는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아래처럼 4단계를 거쳐 단계적으로 경보단계시스템(ALS) 적용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적용 지역 1단계 (phase 1) 메트로 마닐라(NCR; National Capital Region) 중앙 루손 지방(Central Luzon) 칼라바르손 지방(CALABARZON) 서부 비사야 지방(Western Visayas) 중부 비사야 지방(Central Visayas) 북민다나오 지.. 2021. 11. 13. [필리핀 입국] IATF가 승인한 백신접종증명서 인정 국가 목록(한국 불포함) 현재 필리핀 정부에서는 황색국가(중위험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이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자일 경우 시설 격리 기간을 10일로 단축해주고 있다.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7박 8일의 호텔 예약이 필요하지만, 백신접종증명서가 있다면 5박 6일의 호텔 예약증만 준비하면 되는 식이다. 그런데 대체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한국 정부에서 발행한 백신접종증명서를 필리핀 입국 시 사용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2021년 11월 현재 한국의 쿠브(COOV)나 질병관리청에서 발급한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는 필리핀 입국 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해당 예방접종증명서는 VaxCertPH가 인정하는 전자증명서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백신 예방.. 2021. 11. 12.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백신 예방접종 현황(2021년 11월 12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주의 : 이곳에 기재된 내용은 필리핀 보건부의 발표 자료를 근거로 기재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취합한 내용이라 수치의 정확성에 대해 책임질 수 없습니다. 또한 주(Province) 또는 시(City)에서 발표하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1월 12일 현재) ① 확진환자(양성) : 2,813,115명 (전일대비 +1,894) ② 치료 중(Active Cases) : 29,105명 ③ 격리해제(회복) : 2,738,975명 (전일대비 +1,421) ④ 사망 : 45,035명 (전일대비.. 2021. 11. 12. [필리핀 입국] 44개국이 그린국가. 하지만 한국은 아직 황색국가(중위험국가) 필리핀 IATFF(Inter-Agency Task Force)에서 고·중·저위험 국가 및 지역 목록을 새로 발표했다. 외국인의 입국이 금지되는고위험 국가/지역(적색국가)는 두 곳으로 패로제도(Faroe Islands)와 네덜란드(Netherlands)가 해당된다. 저위험 국가/지역(그린국가)는 44개국으로 그린국가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백신접종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입국 시 시설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중위험 국가/지역(황색국가)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완료자라고 해도 필리핀 입국 시 격리 기간을 완전히 면제받을 수 없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백신접종증명서는 현재 필리핀 입국 시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한.. 2021. 11. 12.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마닐라의 넘버코딩(차량 5부제)은 마카티 시티에만 적용 - 질문 : 메트로 마닐라 넘버코딩(차량 5부제)은 어떻게 됩니까? - 답 : 2021년 11월 현재 메트로 마닐라에는 넘버코딩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 마카티 시티에는 넘버코딩이 적용됩니다. 메트로마닐라개발청(MMDA)의 최신 안내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의 차랑 5부제(넘버코딩)는 마카티를 제외하고 여전히 중단 상태라고 한다. 격리 규정이 완화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의 교통 체증이 다시 시작되고 있지만, MMDA에서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넘버코딩을 계속 중단하겠다고 하는 것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마카티 시티에서는 지난 5월부터 차량에 운전자를 포함하여 2명 이상이 탑승한 경우 넘버코딩에서 제외해주는 수정된 넘버코딩 정책(modified number .. 2021. 11. 12. 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백신 예방접종 현황(2021년 11월 11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 화난수산시장(우한 시장)이 바이러스 발원지로 여겨지고 있다. ※ 주의 : 이곳에 기재된 내용은 필리핀 보건부의 발표 자료를 근거로 기재되었으며, 개인적으로 취합한 내용이라 수치의 정확성에 대해 책임질 수 없습니다. 또한 주(Province) 또는 시(City)에서 발표하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필리핀 코로나19 발생 현황 (2021년 11월 11일 현재) ① 확진환자(양성) : 2,811,248명 (전일대비 +1,974) ② 치료 중(Active Cases) : 28,660명 ③ 격리해제(회복) : 2,737,722명 (전일대비 +2,388) ④ 사망 : 44,866명 (전일대비.. 2021. 11. 11.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