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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항공•공항159

[항공사 전화번호] 아시아나항공 고객센터 및 필리핀 현지 지점 전화번호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은 마카티의 살세도 빌리지 안에 마닐라 시내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살세도 타워 건물 6층에 사무실이 있는데 건물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층 로비에 신분증을 맡겨야 하므로 신분증을 준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마닐라공항에는 터미널1 4층에 사무실이 있다. ■ 고객센터 : 1588-8000 / 02-2669-8000- 통합 예약센터 운영시간 : 국제선 오전 5시 30분 ~ 자정 / 국내선 오전 5시 30분 ~ 오후 10시 - 해외에서 이용 시: 82-2-2669-8000 - 아시아나클럽 : 1588-8180 / 02-2669-8180- 고객의 말씀 작성하기 : https://flyasiana.com/C/KR/KO/customer/voc- 홈페이지 : https://f.. 2020. 1. 21.
[항공사 전화번호] 대한항공 고객센터 및 필리핀 현지 지점 전화번호 대한항공(KOREAN AIR)은 마닐라 마카티 살세도 빌리지 쪽에 필리핀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카티 지점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상당히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본사 쪽으로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에 대한 글을 적고 싶다면 '고객의 말씀'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비회원도 작성할 수 있으며 회신이 빠른 편이다. ■ 고객센터 : 1588-2001, 02-2656-2001 - 운영시간 : 매일 24시간 (한국어, 영어) / 국내선 오전 5시 ~ 오후 10시 (매일 / 한국 현지시간 기준)- 해외에서 이용 시: +82-2-2656-2001- 해외 지점 전화번호 안내 : https://www.koreanair.com/content/koreanair/global/ko/customer-sup.. 2020. 1. 21.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노란색 공항택시(미터 택시) 이용 요금 머릿속에 미리 만들어 놓은 감정으로 사물을 재단하면 안 되겠지만, 어떤 대상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게 되면 그 감정을 없애기란 쉽지 않다. 이를테면 나는 마닐라공항의 노란색 공항택시에 대해 악감정이 좀 있었다. 미터기를 조작해둔 공항택시를 탄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의 일이지만, 행여 해코지라도 당할까 걱정이 되어 별말도 못 하고 몇 초마다 미터기 숫자가 휙휙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평소보다 두 배는 더 나온 것 같은 금액을 가지고 목적지에 내려야 했던 나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더욱 기분 나쁜 것은 운전기사의 태도였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미터기가 고장 난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냈지만, 대수롭지 않은 얼굴을 하더니 나를 무시하고 그냥 가버린다. 화가 난 채 집으.. 2019. 11. 12.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으로 택시이용관련 불편사항 신고하기 (터미널 1,2,3,4 전화번호) 마닐라공항에서 일반택시를 타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마닐라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 이야기이다. 바가지요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가끔 강도 사고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이런 이야기를 해도 일반택시를 타는 사람이 꼭 등장한다. 마닐라국제공항관리국(MIAA)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마닐라공항으로 흰색 택시 관련하여 신고된 사건은 모두 301건이었다고 한다. 올해 4월까지 접수된 건수는 56건이다. 하지만 공항으로 신고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터이니 실제 사건 발생 건수는 훨씬 더 많았으리라고 짐작된다. 지난 5월의 일이지만, 일반 택시 운전기사가 불법으로 승객에게 요금을 부과한 사건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당시 마닐라국제공항관리.. 2019. 11. 11.
[필리핀 공항] 카비테 상글리 공항(Sangley Airport) 항공기 시범 운항 완료 지난 2019년 6월,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닐라공항의 혼잡과 비행 지연을 막기 위해 카비테 지역에 있는 상글리 공항(Sangley Airport)의 이용을 명령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정한 공사 마감 시한은 11월로 고작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필리핀 교통부(DOTr.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서는 공항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회사인 Unimaster Conglomeration Inc. 측으로 24시간 공사 진행을 요구하면서 대통령이 정한 마감시한을 지키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내보였는데, 그 의지가 열매를 맺은 모양이다. 11월을 눈앞에 둔 지금, 상글리 공항 활주로 및 여객터미널, 비행기 격납고 등의 건설이 거의 다 끝나간다는 소식이다. 필리핀 교통부.. 2019. 10. 29.
필리핀 공항 기내수하물 규정 완화, 접이식 우산 기내 반입 허용 시작 앞으로 필리핀 여행 중 마닐라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우산을 뺏겨 속상할 일이 사라지게 되었다. 어제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발표에 따르면 접이식 우산에 대한 항공기 반입 규정이 완화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제 필리핀 공항에서도 접이식 우산을 기내수하물로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다. 필리핀 교통보안청(OTS)에서는 그동안 항공 보안을 이유로 우산의 기내 반입을 금지했다. 문제는 이 우산에 작은 접이식 우산까지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누가 봐도 항공 보안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접이식 우산까지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압수당하는 일이 발생하니, 공항 이용객들의 항의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공항 수하물 규정에 따라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되지 않느냐 싶기도 하지만, 무료 .. 2019. 10. 21.
[필리핀 마닐라 자유여행] 오늘 마닐라공항 터미널3에서 있었다는 기묘한 일 "아기를 가방에 넣어서 이민국 출입국 심사를 통과하려고 했다고요?"필리핀 이민국의 규정 중 '부모 미동반 소아 입국 규정'이라는 것이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부모 이외의 동반자가 15세 미만의 아이를 데리고 필리핀에 입국할 경우 법적 보호자가 허락했다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아이의 부모라고 해도 그렇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가족여행을 왔다고 해도 아이와 성(成)이 다르면 아이와의 관계를 증명해줄 영문 서류가 필요하다. 아이와 성(成)이 다르다고 해서 주민등록등본이나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좀 번거롭지만, 필리핀 입국 규정이 그렇다면 따를 수밖에 없다. 공항 출입국 직원은 생각보다 매우 꼼꼼해서, 대충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매우 곤란하다.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진짜 엄마임을.. 2019. 9. 4.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 세부공항 공항세 850페소, 항공권 발권 시 지불 가능 (9월 1일부터 적용) 공항세(공항이용료)란 공항의 시설 운용 및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징수하는 요금을 의미한다. 공항 시설 이용료 명목으로 내는 돈으로 영어로는 터미널피(Terminal Fee) 또는 에어포트 텍스(Airport Tax), IPSC(International Passenger Service Charge) 등으로 표현된다. 공항세는 자리를 점유하지 않는 만 2세 미만의 유아 승객을 제외하고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내게 되어 있는데, 공항에 따라 금액 및 징수 시점이 다르다. 공항 측이 공항이용료를 직접 징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천공항을 비롯해 대부분 공항에서는 승객이 항공료를 낼 때 공항세를 포함하여 내도록 하는 방식으로 받고 있다. 공항에서 승객에게 공항세를.. 2019. 8. 31.
[필리핀 생활] 제주항공 교민 대상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위탁수하물 포함 왕복 120달러 (10월 27일까지) 필리핀 노선은 확실히 항공권 특가 이벤트가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특가 이벤트는 한국(인천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한다. 마닐라에 거주하고 있다면 딱히 해당 사항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제주항공에서 필리핀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는 날짜가 제한적인 듯하지만,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잠깐 한국에 다녀와야 한다면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유류할증료 및 TAX 가 제외된 금액이기는 하지만 마닐라와 세부, 그리고 클락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항공권 왕복 가격이 120달러이니 가격이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괜찮은 것은 무료 위탁수하물이 25kg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예약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없고, 제주항공 마닐라 지점이나 IRC 여행사, 락소.. 2019. 8. 29.
인천 출발, 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클락 직항 노선 항공사별 운항스케줄 필리핀 이민국(BI)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입국 금지를 당한 외국인 수가 무려 2,351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중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한 것은 중국인(1,129명)으로, 절반에 이르는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이다. 중국인의 뒤를 따른 것은 인도인(106명), 미국인(87명), 한국인은 67명이다. 필리핀 입국을 거부당한 이유를 보면, 이들 중 상당수는 지명 수배자, 테러리스트 위험인물, 성범죄자 등의 범죄자로 파악된다. 블랙리스트(Black List Order. BLO)에 올라와 있어 입국을 거절당한 일도 있지만, 필리핀을 방문하는 뚜렷한 목적이 없거나 공항 직원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였다는 이유로 입국이 제한된 예도 있었다. 출국 과정에서 잡히는 경우도 많다. 필리핀 이민국(BI. Bur.. 2019. 8. 29.
[필리핀 자유여행] 2019년 최신판, 필리핀 공항의 기내반입 및 위탁수하물 운송 금지 물품 지난 8월 16일에 필리핀 ABS-CBN 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일로일로 공항(Iloil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승객으로부터 우산을 100개 이상 압수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체 며칠 동안 100개가 압수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하루에 100개인지 혹은 일 년에 100개인지 알 수가 없어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별다른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 암튼, 필리핀에 있는 공항 측에서 공식적으로 우산의 압수량에 관해 이야기한 것은 처음 보는 터라 기사 내용을 유심히 보았더니 공항에서 우산을 압수당하는 것에 기분이 나빠진 승객이 우산을 파손하여 반납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눈에 띈다. 신문에는 일로일로 공항 측에서 우산 등 압수된 품목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은 크리스마스 기간이나 공.. 2019. 8. 29.
인천공항, 국제선 탑승 시 액체류 기내 반입 규정 (기내 반입 허용 지퍼백 사이즈)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기내반입금지 물품이 약 1,200만 건이나 된다고 한다. 기내에 반입되지 않는 물품을 공항으로 가지고 갔다가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되어 물품을 버리는 사람이 하루 평균 500여 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공항 카운터로 돌아가서 위탁 수하물로 보내도 되지만, 열 명 중 2~3명은 적발된 물건을 포기하고 만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항공기 탑승 시 기내 액체류 반입 규정이 엄격해진 것은 2006년 8월에 영국 런던에 있는 히스로 공항(London Heathrow Airport)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다. 액체 폭발물을 탄산수라고 속여서 영국발 미국행 항공기의 기내에 반입하려고 했던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한 일이 발생했으니, 사람들은 테러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2019. 8. 27.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터미널3에서 터미널1까지 택시비가 6천 페소? 얼마 전 마닐라공항에서 있었다는 매우 흥미로운 일 하나.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8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중국인 왕웨이(Wang Wei) 씨는 초조한 마음으로 마닐라공항 터미널3의 택시 승강장에 서 있었다. 비행기를 갈아 타려면 얼른 터미널1으로 가야만 했으니 마음이 급했다. 그녀는 마침 보이는 택시를 잡아타고 터미널1로 향하면서 비행기 탑승 시간에 맞출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분노의 목소리를 내뿜어야 했다. 택시 기사가 요구한 요금이 무려 6천 페소나 되었던 것이다. 터미널3에서 터미널1 사이의 거리가 약 5km인데, 14만 원 가까운 돈을 내라고 하니 싸움이 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왕웨이 씨는 현명한 사람이었다. 비행기를 놓치면 안 되므로 일단 6천 페소.. 2019. 8. 7.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이 전 세계 공항 순위 44위에 올랐다고요? 최근 마닐라공항과 필리핀 교통부(DOTr)에서 매우 자랑스럽게 홍보한 것은 마닐라공항이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공항 44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만날 꼴등만 하던 아이가 갑자기 성적이 오른다면, 그 성적이 중간만 되어도 축하하고 격려해줄 일이지만, 이번 마닐라 공항의 자랑은 크게 자랑거리로 다가오지 않는다.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회사 스카이트랙스의 전 세계 공항 순위 조사에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다음으로 2등의 자리에 선 인천공항을 보았던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44위란 순위가 그다지 멋지게 들리지는 않기도 한다. 게다가 순위를 발표한 글로브헌터스(Globehunters) 사이트가 스카이트랙스(Skytrax)처럼 신뢰가 간다고 보기도 힘들다. 글로브헌터스(Globehunters).. 2019. 7. 24.
[필리핀 세부] 세부공항 국제선 공항세 징수 방식 변경 안내 세부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때 공항세(terminal fee) 850페소를 준비하여 세부공항으로 가는 일이 번거롭게만 여겨졌다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 오는 9월부터 막탄 세부 국제공항의 국제선 공항세 징수 방식이 항공사 대리 징수 방식으로 변경된다. 공항에서 공항세를 받지 않고 승객이 항공권을 살 때 미리 공항세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부공항에서 승객이 항공 요금에 포함하여 공항세를 낼 수 있도록 바꾸는 까닭은 간단하다. 항공사를 통해 공항세를 받는 것이 공항과 공항이용객 모두에게 편하기 때문이다. 일단 공항이용객 입장에서 보면 공항 이용이 훨씬 편해진다. 일단 공항에 가면서 따로 공항세로 쓸 돈을 따로 준비해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그리고 공항세를 미처 준비하지 못하여 당황하는.. 2019. 6. 13.
[필리핀 생활] 필리핀 CAB. 항공료 유류할증료 인하 발표 (유류할증료 책정 방법) 필리핀 출발 국제선 비행기 표 또는 국내선 표를 발권하려고 한다면 조금 기다려보자. 항공료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 가격이 지금보다 내려갈 전망이다. 이는 항공료 연료 가격에 하락에 따라 유류할증료 등급이 변동됨에 따른 것으로 3월 1일부터 국제선 및 국내선 모두에게 적용된다. 어제 필리핀 민간항공위원회(CAB. Civil Aeronautics Board)에서 발표한 국내선 및 국제선의 유류할증료 부과 지침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유류할증료 매트릭스의 레벨(fuel surcharge level)이 레벨 3에서 레벨 2로 조정된다. 제트 연료의 평균 가격이 인하했기 때문이다. 필리핀 CAB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까지의 항공 연료의 평균가는 배럴당 73.50.. 2019. 2. 17.
필리핀 공항세는 얼마일까? 마닐라, 클락, 세부, 보홀, 보라카이, 팔라완 공항별 금액 총정리 (2019년 현재) + 이 글은 2019년에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필리핀 공항세] 2020년 최신판. 마닐라, 클락, 세부, 보홀, 보라카이, 팔라완 공항이용료 금액 총정리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타려면 공항세를 내야 한다고요?"가끔 있는 일이지만, 클락공항에서 비행기 표를 움켜쥐고 난감해하는 여행객을 목격할 수 있다. 페소화를 다 써버린 채 공항에 와서 공항세를 내지 못해 출국하지 못하고 공항에 발이 묶여 버리는 것이다. 인천공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항공권을 구매할 때 공항세를 내게 되게 있어 공항에서 별도로 공항세를 낼 필요가 없다. 하지만 필리핀의 경우 공항을 이용할 때 직접 공항세를 내도록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공항세가 필요한 곳인지 미리 확인한 뒤 공항으로 갈 .. 2019. 1. 23.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터미널 변경 잠정 보류, 하지만 필리핀항공 터미널은 꼭 확인 필요! 9월부터 마닐라공항 터미널이 변경된다고 하더니, 어떻게 되었나요?마닐라국제공항공사(MIAA)에서 항공사에 따른 터미널 변경건(Rationalization Project)을 잠정 보류했다. 필리핀에서 마닐라공항 터미널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나온 것은 지난 2월의 일이었다. 당시 필리핀 교통부(DOTr,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서 마닐라공항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터미널 변경을 추진했었지만, 마닐라공항의 항공편 일부를 클락공항으로 옮기는 것이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마닐라공항에서 수용할 수 없는 항공편의 경우 클락 공항을 이용하게 된다. + 관련 글 보기 :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터미널 변경 계획안 (항공사별.. 201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