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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이해하기/생활•사회•문화235

[필리핀 종교] 그래도 필리핀 인구의 79%는 여전히 가톨릭 필리핀은 전체 인구의 79%를 가까운 8564만 명이 가톨릭 신자인 '가톨릭 국가'이다.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여전히 인구 열 명 중 여덟은 가톨릭을 믿는다고 답한다. 하지만 필리핀 내 가톨릭 신자 비중은 계속 줄고 있다. 가톨릭 신자의 수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그보다 인구증가율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적극적인 종교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다. 필리핀 종교 분포 필리핀 통계청(PSA)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억 800만 명의 필리핀 인구 중 85,645,362명(78.8%)이 가톨릭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다음으로는 이슬람교(6.4%), 이글레시아 니 그리스도(2.6%) 순으로 신자 수가 많았다. 종교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0.04%에 불과했다. 종교 전체인.. 2023. 3. 20.
[필리핀 종교] 스페인 식민지 역사 속에서 생겨난 필리핀 가톨릭의 특징 아시아 유일의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 가톨릭이란 종교가 차지하는 위상은 독보적이다. 삶의 많은 부분이 가톨릭의 영향 아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집은 물론이고 지프니며 택시 안까지 어디를 가더라도 십자가와 성모상과 같은 성물을 볼 수 있으며, 종교적인 느낌이 가득한 이름을 쓰는 사람도 많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만성절, 성모마리아축일 등 상당히 많은 공휴일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으며, 축제 상당수도 종교 관련한 축제이다. 톤도 락바야 페스티벌(Lakbayaw Festival)에서부터 블랙 나자렌 축제(Feast of the Black Nazarene), 아띠아띠한 축제(Ati-Atihan Festival), 세부 시눌룩 축제(Sinulog Festival) 등이 모두 종교와 관련된 축제이다. 'house.. 2023. 3. 20.
[필리핀 생활] 필리핀에서도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사용할 수 있을까? 필리핀에서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사용할 수 있을까? 스페이스X는 필리핀 현지 기업인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필리핀에 진출한다. 데이터 레이크는 재산이 25억 달러(약 3조 2,800억 원) 넘는다는 헨리 시 주니어(Henry Sy, Jr.)가 이끄는 기업. 그는 지난 2019년 타계한 억만장자 헨리 시(Henry Sy)의 아들이다. 아버지인 헨리 시는 필리핀 최대 재벌인 SM그룹의 창업자로 필리핀 전체 소매유통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필리핀 최대 부호로 불리었던 인물이다. 각설하고, 필리핀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스타링크 필리핀(Starlink Internet Services Philippines Inc.)에서.. 2023. 3. 16.
[필리핀 생활] 2023년 필리핀 부활절 연휴 기간(4월 6일~10일) 다음 달 4월 6일부터 10일 사이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차가 평소보다 많이 막힌다는 것을 각오하는 것이 좋겠다. 필리핀의 홀리위크(Holy Week) 고난주간은 원래부터 차가 막히는 시기로 유명하지만, 올해에는 특히 부활절 연휴 기간이 무려 5일에 달하기 때문에 더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국민 열 명 중 여덟 명은 가톨릭교도라는 곳이 필리핀이다. 가톨릭국가답게 필리핀은 매년 부활절(Easter)을 공휴일을 지정하여 연중 최대 명절로 보낸다. 모리오네스 축제(Moriones Festival) 등 필리핀 전역에서 부활절과 관련된 크고 작은 축제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히는 모습을 재연하기도 한다. 홀리위크(Holy Week)를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 2023. 3. 15.
필리핀 심카드 등록제 시행 후 핸드폰 사용자의 26%만이 등록 완료 최근 필리핀 국가통신위원회(NTC)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 필리핀 심카드 등록법(SIM Registration Act)이 시행된 이래 2023년 3월 12일까지 약 4,300만 개 이상의 심카드가 등록되었다고 발표했다. 언뜻 들으면 상당한 수로 보이지만, 필리핀 내에서 사용되는 심카드 수는 1억 6,800만 개에 달한다. 인구보다도 많은 핸드폰 심카드가 사용되는 것은 심카드를 여러 개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43,956,300개 정도가 등록을 마쳤다고는 하지만 이는 전체 가입자 중 26.01%에 불과하다. 문제는 심카드 등록 기간인 2023년 4월 26일까지 남은 46일 동안 나머지 74%가 심카드 등록을 마친다는 것은 누가 봐도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브 통.. 2023. 3. 14.
필리핀 사람의 주요 사망 원인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필리핀 사람의 주요 사망 원인은 무엇일까? 작년 필리핀 통계청(PSA)에서는 코로나19를 2021년 필리핀인의 사망 원인 3위로 발표한 바 있다. 전체 사망자(604,329명) 중 12.45%에 해당하는 75,285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19는 필리핀의 10대 사망원인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필리핀 통계청(PSA)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883명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사망자 중 3.3%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망원인 중 11위에 해당한다. 1만 4천 명에 가까운 사람이 사망한 것이 적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2021년과 비교하면 사망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필리핀 통계청.. 2023. 1. 29.
[필리핀 날씨] 필리핀 기상청(PAGASA)에서 정한 2023년 태풍의 필리핀식 이름 보통 자연재해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지만, 태풍의 경우는 예외이다. 열대 저기압(태풍)이 오래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게끔 태풍만큼은 일일이 이름을 붙여 구분한다. 그렇다고 매번 태풍이 올 때마다 이름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미리 정해둔 이름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인 사람은 호주의 예보관이었다고 한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당시 호주의 일기 예보관은 태풍에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여 일기예보를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는 미국 공군과 해군에서.. 2023. 1. 4.
[필리핀 공휴일] 말라카냥궁, 12월 26일을 특별휴일로 지정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 저녁 말라카냥궁에서는 12월 26일을 특별휴일(Special Non-Working Day)로 지정하였다. 말라카냥궁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다음 날을 특별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과 휴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필리핀 정부에서는 이미 포고령(Proclamation No.90)을 통해 2023년 1월 2일을 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참고로 필리핀에서는 공휴일의 형태를 정규휴일(Regular Holiday)과 특별휴일(Special Non-Working Day)로 나누고 어떤 공휴일이냐에 따라 휴일 급여 계산을 다르게 하고 있다. 정규휴일에는 근무하지 않아도 급여를 받지만, 특별휴일은 비근무휴일이라 무노동, 무보수 원칙.. 2022. 12. 22.
[필리핀 생활] 필리핀 MZ세대가 생각하는 삶의 최우선 과제는? 필리핀 MZ세대의 삶은 어떨까? 필리핀은 아직도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를 모시거나 돌보는 게 당연한 나라이다. 가족중심적인 생활 습관 때문인지 부모뿐만 아니라 형제와 자매를 경제적으로 돕는 일도 흔하다. 그런데 필리핀 MZ세대 10명 중 7명은 부모와 형제자매를 재정적으로 돕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2021년 전국 청년 설문조사(The 2021 National Youth Survey) 결과에 따르면 15세에서 30세 사이 청년 4,900명 중 72%는 매일 SNS를 검색한다. 64%는 매일 가족과 대화하며, 76%는 매일 집안일을 한다. 매일 영화 또는 기타 비디오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도 52%에 달한다. 흥미로운 것은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최우선 목표가 무엇이.. 2022. 12. 20.
필리핀 창세 신화(건국 신화): 말라카스와 마간다(Malakas at Maganda) 7천 개가 넘는 섬나라 필리핀에는 어떤 신화가 있을까? 필리핀 창세신화(건국 신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대나무에서 나왔다는 인류 최초의 남자와 여자, 말라카스와 마간다의 이야기이다. 참고로 필리핀어로 말라카스(Malakas)는 강한(strong)을 의미한다. 마간다(Maganda)는 아름답다(beautiful), 사랑스러운(lovely), 좋은(good), 멋진(nice)을 뜻하는 필리핀어이다. 아래 이야기는 필리핀 창세신화인 말라카스와 마간다의 이야기 중 하나를 가져다가 내 마음대로 번역한 것이다. 말라카스와 마간다(Malakas at Maganda)의 이야기를 찾아보면 다른 버전의 이야기도 많이 볼 수 있다. 카이트(Kite)를 아미한(Amihan)이란 이름의 황금독수리로 표현하기도 하며, 캅탄(K.. 2022. 12. 18.
[필리핀 통신사 이용하기] 스마트 심카드 40페소에 주문하기(배송비 무료) 필리핀의 통신사를 이용하면서 스마트 통신사의 심카드(SIM Card)가 필요하다면 스마트 통신사에서 진행 중인 'Smart Prepaid 5G SIM'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하여도 좋을 듯하다. 선불요금제 심카드로 등록 시 7일 동안 최대 21GB의 데이터와 함께 통화, 문자 메시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결제가 어려우면 캐시온딜리버리(Cash On Delivery) 방식으로 물건 수령 시 결제가 가능한 데다가 배송료도 무료이다. 스마트 커뮤니케이션(Smart Communications, Inc.)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 바로 가기 : https://store1.smart.com.ph/view/2559 SIM Card Regular, Micro, Nano SIM Network 5.. 2022. 12. 14.
필리핀 핸드폰 심카드 등록법 시행! 12월 27일부터 무엇이 바뀔까? 2022년 12월 27일 이후 필리핀 여행을 한다면 핸드폰 로밍을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심카드 등록법 시행으로 필리핀 통신사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게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여행객의 경우 여권을 제시하고 등록 절차를 거쳐야 심카드 구매가 가능하며, 별도의 연장 절차를 밟지 않는 한 이 심카드는 30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 핸드폰 개통은 너무나 쉬운 일 중 하나였다. 신분증을 제시해야만 유심(USIM) 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한국과 다르게 심카드(SIM Card) 구매가 매우 쉬운 편이기 때문이다. 후불요금제(Postpaid)가 아닌 선불요금제(Prepaid)로 핸드폰을 사용한다면 심카드를 구매하여 핸드폰에 끼우고 바로 통신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매장이 아니라도 편의.. 2022. 12. 12.
[필리핀 생활] 2023년 필리핀 공휴일 목록 - 정규휴일과 특별휴일 지난 11월 11일,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은 2023년의 공휴일에 대한 포고령(Proclamation No. 90)에 서명했다. 이는 8월에 서명된 휴일에 대한 포고령(Proclamation No. 42) 내용을 수정하는 것으로 이 포고령에 따라 내년 2023년 공휴일 목록이 조금 변경된다. 그런데 이 변경의 이유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다. 휴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휴일 날짜를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휴일 경제학의 아이디어(Holiday economics idea)이다. 그러니까 용사의 날은 원래 4월 9일(일요일)이지만 4월 9일에 가장 가까운 월요일인 4월 10일로 날짜가 변경된다. 보니파시오 데이 역시 11월 30일에 가장 가까운 월요일인 11월 27일로 날짜가 바뀐다. 보니파시오 데이.. 2022. 11. 17.
[한국인 유학생 통계] 필리핀에 있는 한인 유학생 수와 거주 지역 작년 2월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외국인 학생 수가 급감했음을 발표해야 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2020년 학생비자를 신청한 외국인 수는 고작 1,254명에 그쳤다. 2019년도 4,785명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무려 75% 감소한 것이다. 비자 리뉴얼(갱신)도 2019년 10,433건에서 2020년 7,170건으로 31% 감소했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이민국의 비자 관련 수수료 수입을 28%나 줄게 만들었다. 2020년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학생비자 관련 수수료로 151밀리언 페소를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적은 것이 필리핀 내 한국인 유학생 수이다. 필리핀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수 외교부에서 발표한 2021 재외동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 2022. 1. 24.
[한국인 유학생 통계] 유학생 수와 인기 있는 국가 순위 해외 유학을 떠나는 학생은 몇 명이나 될까? 그리고 주로 어디로 해외 유학을 갈까?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0년 국외 고등교육기관 한국인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해외 유학생 수는 194,916명이다. 그리고 해외로 유학 가는 학생 중 절반은 미국과 중국으로 떠난다. 하지만 최근 외교부에서 발표한 ‘2021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 규모가 2년 전에 비해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12월 기준 해외 유학생 수는 17만 1천343명으로 2018년 12월 기준 29만 3천157명과 비교해 41.55%나 감소했다.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외로 나가는 학생을 찾아보기 어려운 데다 해외 학교에서도 온라인 강의가.. 2022. 1. 24.
한국에서 공부하는 필리핀인 유학생은 주로 어느 대학을 다닐까? 교육부에서 발표한 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에서 유학 생활 중인 필리핀인의 수는 519명이다. 열 명 중 네 명은 인문사회 분야를 공부 중이며, 61명이 신학대 재학 중이다. 예체능(9명)이나 의학(11명) 분야의 유학생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필리핀인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대학교는 서울 관악구에 있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29명)와 영남신학대학교(16명)이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은 9명이다. + 관련 글 보기 : [2021년] 한국에서 공부 중인 필리핀인 유학생 수는 452명 고등교육기관 필리핀인 유학생 현황(2021년) - 출처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 2021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현황 학위과정 대학·전문대학 인문사회 66명 109명 공학 24명 자.. 2022. 1. 24.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경희대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 중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경희대이다. 학위 과정 3,221명에 비학위 과정 846명까지 외국인 유학생이 4천 명이 넘는다. 경희대 다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은 성균관대로 외국인 유학생 수가 3376명(학위 과정 2,639명, 비학위 과정 737명)이다. 연세대 3,259명(학위 과정 1,759명, 비학위 과정 1,500명), 고려대 3,060명(학위 과정 1,885명, 비학위 과정 1,175명)도 3천 명 이상이다. 한양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 우송대, 국민대, 숭실대, 건국대 등 모두 32개 대학이 1,0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을 가지고 있다. 2021년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현황 - 조사기준일: 2021년 4월 1일 - 외국인 유학생의 의.. 2022. 1. 24.
[2021 외국인 유학생 체류현황] 44.2%는 중국인 외국인 유학생 15만명 시대 교육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2021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5만 2,281명에 이른다. 426개 고등교육기관(대학, 대학원, 어학연수와 기타 연수 포함)의 재적 학생 수가 320만 1561명이라고 하니 고등교육기관 재적학생 백 명 중 네 명은 외국인 유학생이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이 진정되고 나면 어학연수생 등 비학위과정의 외국인 유학생 수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 유학생 수는 전년 대비 1,414명이 줄어들었지만,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수는 120,018명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학위 과정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 대학에 소속을 두고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 과정을 밟는 학생들을.. 2022.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