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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에서 장보기 /매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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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로빈슨 쇼핑몰에 노브랜드(No Brand) 전문 매장 오픈 예정(11월 22일) 작년 2018년 11월, 한국 이마트에서 필리핀의 유통 대기업인 로빈슨 리테일 홀딩스(Robinsons Retail Holdings Inc.)와 수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까지 로빈슨 쇼핑몰과 백화점에 노브랜드(No Brand) 매장 25개와 센텐스(SCENTENCE) 매장 25개를 오픈한다는 내용의 계약이었다.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 매장은 이미 해외 진출을 한 상태였지만, 노브랜드 전문 판매점의 해외 진출은 필리핀이 처음이었다. ▲ '로빈슨 갤러리아(Robinsons Galleria)' 쇼핑몰 위치 이마트와 로빈슨 리테일 홀딩스의 프랜차이즈 계약이 체결된 지 1년 정도가 지난 지금, 드디어 필리핀에 노브랜드 매장이 오픈한다는 소식이다. 노브랜드 필리핀 1호점의 장소는 올티가스의 로..
[필리핀 마닐라] 클린켄틴(klean kanteen) 텀블러 스텐컵에 레이저각인 받기 주말에 보니파시오 하이스트리트에 나갔다가 클린켄틴 팝업스토어(pop-up store)에서 좀 흥미로운 서비스를 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커다란 레이저 인쇄 기계를 가져다 놓고 텀블러에 이름을 각인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클린켄틴(klean kanteen)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물병 브랜드이다. 친환경 텀블러를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무독성 컬러 염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도 우수한 편이다. 클린켄틴에서는 보온과 보냉 지속력이 매우 길다는 것을 매우 자랑하는데 20oz 크기 기준으로 차가움은 58시간, 뜨거움은 17시간 지속한다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클린켄틴 텀블러의 긴 보온 시간은 나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장점이었다. 차가운 커피보다 뜨거운 커피를 사랑하기는 하..
[필리핀 마닐라] 여행 기념품 전문점 - 쿨트라 필리피노(Kultura Filipino) 매장 위치 및 추천상품 되도록 작은 가게를 이용하자는 것이 내 지론이라서, 번듯한 가게보다는 길거리 리어카를, 대기업보다는 소상공인의 가게를 좋아한다. 하지만 누군가 필리핀 여행 중 여행기념품을 산다고 하면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기념품 가게로 가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안내한다. 바로 쿨트라 필리피노(Kultura Filipino)라는 이름의 기념품 가게이다. 쿨트라는 원래 지방에서 필리핀 특산품이나 수공예품을 전문으로 파는 작은 상점이었지만, 2000년대 초반에 SM그룹에서 인수하면서 그 규모를 키워나갔다. SM그룹에서 엄청난 기세로 매장 수를 확대해 나가 지금은 필리핀 곳곳에 40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쿨트라 필리피노가 외국인 여행객에게 여행기념품을 사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다양하..
[필리핀 마닐라] 자동차 부품 골목, 마카티 에반겔리스타 거리(Evangelista Street) 마닐라에서 자동차 부품을 구하려 한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정식 AS센터를 가면 되겠지만, 차가 오래되었다면 자동차 서비스센터의 수리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다. 그래서 필리핀 사람에게 마닐라에서 좀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용 부품이나 카 액세서리 등을 사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지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퀘존의 바나웨 지역(Banawe)이나 마카티 바랑가이 방칼에 있는 에반겔리스타 거리(Evangelista Street)에 가면 된다고 알려준다. 차에 대해 잘 알고 있어서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는 전제로 말하는 것이지만, 다른 어떤 곳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품 교체 및 자동차 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리 가득 크고 작은 가게들이 몰려 있는데 자동차 타이어에서부터 시작하여 작은 엔진코일까지 거의 모든 차량 부..
[필리핀 생활] 마닐라와 앙헬레스의 떡집 (떡 방앗간) 전화번호 농경문화의 정착과 그 역사를 함께 하는 전통음식이라고 하면 떡을 빼놓을 수 없다. 떡이 정확히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밝히기는 어렵지만, 청동기시대 또는 초기 철기시대 유물을 살펴보면 떡 시루도 발견된다고 한다. 고구려 시대 벽화를 보면 주방에 시루가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도 하다. 이빨을 300개 정도 가진 데다가 이빨이 부러져도 새로 난다는 상어가 들으면 매우 기뻐할 일이지만, 삼국시대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은 이가 많다고 여겼다고 한다. 그래서 박혁거세의 아들인 남해 차차웅이 기원전 24년 사망했을 때, 아들 유리와 사위 탈해가 서로 왕위를 사양하다가 누가 더 치아가 많은지 확인했는데, 그 확인 방법이 떡을 깨물어 보았다는 기록이 전해지기도 한다. 유리 이사금(이로 무엇을 물었을 때 생기는..
[필리핀 마닐라]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온라인에서 무료 배송으로 구매하기 필리핀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의 판매를 담당하는 업체는 마닐라에서도 올티가스에 사무실을 놓고 운영되고 있는데, 이 회사는 Better For You Corporation 이라는 묘한 이름을 가졌다. 담배를 놓고 "너한테 더 좋을 거야"라니, 담배의 좋은 점보다는 담배는 백해무익하며 해로운 것이라는 이야기를 백 배는 더 많이 듣고 자란 나로서는 회사 이름이 상당히 기묘하게 느껴지지만, 다른 어떤 업체보다 서비스가 깔끔하고, 홈페이지 디자인이 세련된 것은 사실이다. 최근 쥴 필리핀(JUUL philippines)에서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배달을 받으면서 현금을 주는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데다가, 700페소 이상 사면 배송비가 무료이다. 온라인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필리핀 맥주] 필리핀 하이네켄의 드래프트 케그 생맥주 기계 대여 서비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라고 하면 맥주를 빼놓기 어렵다. 그리고 내년 세계 맥주 시장은 6,36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계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는 우리가 흔히 아는 버드와이저이니 칭타오, 기네스 등의 맥주가 아니다. 중국에서의 판매량 때문에 중국의 쉐화맥주(설화맥주. Snow beer)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 1위를 차지한다. 사람 입이 무섭다고 했으니, 맥주 업체들이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중국 인구를 당해낼 수는 없는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경제 성장과 함께 맥주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 맥주 식장 규모가 무려 4조2000억 원대에 달한다. 업계 1위는 오비맥주(OB맥주)로 카스, 하이트(하이트진로), 맥스(하이트진로), 클..
[필리핀 생활] 한국보다 저렴해?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마닐라 진출! ( 주의 : 이 글은 흡연자를 위한 글이라서 금연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담배와 술, 커피를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10년도 전부터 가수 김세영 씨가 힘을 다해 노래했지만, 쉽지 않은 부분이다. ) 전 세계 흡연인구가 약 10억 명에 이른다고 한다. 전 세계 인구가 77억 명을 넘어선 상태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많은 숫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의 등장은 큰 관심사를 끌 수밖에 없다. 쥴(JUUL)은 2015년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액상 전자담배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2000년대 중반 스탠포드 대학에 다니던 제임스 몬시스(James Monsees)와 아담 보웬(Adam Bowen)이 일반 담배의 대안을 찾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는데 그게 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