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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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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 소식] 2월 14일 현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 0명 필리핀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Malacanang Palace)에서 2월 5일 이후로 열흘 가까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필리핀에서 나왔던 3명의 확진자가 모두 중국 우한 출신의 중국인이었음을 강조했다. 2월 5일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조사 중인 의심환자 중에서도 66명만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심환자 191명 중 125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1차 받았으나 입원 격리 후 모니터링 중이다) ● 필리핀에서 대만으로 또는 대만에서 필리핀으로 여행이 모두 가능해졌다. 필리핀 정부가 대만에 대한 여행 금지조치를 철회했다. 필리핀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대만이 '중국의 일부'로 여겨지..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13일 현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주요 신문기사 요약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및 홍콩, 마카오, 대만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해당 지역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다고 해도 입국이 금지된다. 필리핀 국민은 입국이 가능하지만, 필리핀 입국과 동시에 14일간 격리 조치에 취하고 있다. 그런데 필리핀 정부에서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대만에서 반발하고 나섰다. 필리핀 정부에서 대만으로부터의 입국 금지 조치를 발표하자 대만 경제문화사무소(TECO-Taipei Economic and Cultural Office)에서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필리핀 정부의 결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TECO에 성명서에 따르면 대만은 “대만은 중국에 속하지 않은 독..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12일 현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주요 신문기사 요약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어제(2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rona Virus Disease)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결정하여 발표했다. 그동안 사용하던 '20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라는 명칭 대신 새롭게 사용될 이름은 '코비드-19(COVID-19)'이다. 이 명칭은 코로나의 CO, 바이러스의 VI, 질병을 뜻하는 disease의 D를 합친 단어에 발생년도인 2019를 결합한 이름이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왜 갑자기 질병의 이름을 바꾸려고 하는 것일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바이러스나 지카 바이러스, 일본뇌염 등과 같이 감염병 명칭에 특정 지역명이나 개인의 이름, 동물명, 직업명 등을 붙이는 것은 차별이나 혐오를 조장할 수 있어 지양해야 한다는..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11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로 대만 여행도 금지 ● 지난주 2월 2일, 필리핀 정부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령을 발표했다. 그런데 대만(Taiwan) 역시 이 여행 금지 국가에 포함된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약칭 WHO)의 국가 분류 기준을 따르면 대만이 중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보건부에서는 대만이 중국의 일부로 분류되기 때문에 입국 금지 조치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밝히며, 이미 지난 주말부터 대만에 대한 여행금지령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기존 중국이나 홍콩, 마카오 지역의 여행금지령과 동일한 규정이 적용될 것이라고 알렸다. 즉, 필리핀에 입국하기 전 14일 이내에 중국, 홍콩, 마카오 그리고 대만에 있었던 외국인은 모두 필리핀 입국이 금지된다. 물론 필리핀인이 중국, 홍콩,..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10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첫번째 확진자 음성 판정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1번 확진자(우한 출신의 38세 중국인 여성)가 두 번째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가 회복되었다는 것은 현재 필리핀에 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격리된 환자가 0명임을 의미한다. 보건부(DOH)에서는 재빨리 우한폐렴 발생현황표에서 이 여성을 회복(Discharged) 항목으로 넣고 필리핀에는 현재 우한폐렴으로 치료 중인 환자가 없다고 밝혔지만, 검사 중인 의심환자의 수는 매일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 필리핀 내부지방행정부(DILG)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는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여행객들에 대해 14 일의 검역을 실시했다고 주장하는 인포그래픽이 페이스북 등 SNS에 퍼지자, DILG에서 이 정보는 거짓이며 14일 동안의 검역은 중국, 홍콩, 마..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9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관련 주요 신문기사 요약 ● 중국 우한에 있던 필리핀인 30명이 전세기를 타고 필리핀으로 돌아왔다. 전세기에는 상해에 있던 총영사관 직원 2명과 필리핀 외무부(DFA)의 이민 노동자 사무국 직원 3명, 보건부의 의료진 5명이 이들과 함께했다. 오늘 도착한 승객은 성인 29명과 유아 1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클락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를 타고 뉴클락시티(New Clark City)의 임시생활시설으로 이동했다. 현재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14일 동안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격리 기간 중 수시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여 이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 일로일로 지역 내 유명한 쇼핑몰인 유니탑의 소유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증상을 보인다는..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8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관련 주요 신문기사 요약 필리핀 보건부(DOH)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였던 환자(38세의 중국인 여성)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부에서는 지난 2월 6일에 연구소로 샘플을 보내 테스트 요청을 한 상황이며, 두 번의 음성반응 판정을 받으면 환자를 퇴원 조치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 환자와 접촉했던 사람들이다. 이 환자와 함께 필리핀으로 온 44세 중국인 남성(2번 확진자)이 2월 1일 사망한 상황이라 더욱 주의해서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이들이 이용했던 항공사와 호텔을 비롯하여 방문 장소에서 환자와 접촉한 경험이 있을 만한 사람을 총 441명으로 보고 있으며, 그중 235명과 연락을 취한 상태이다.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203명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했지만, 32명에 대해서는 의심환자(PUI)..
[필리핀 현지 소식] 2월 7일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관련 주요 신문기사 요약 마닐라공항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면 항공권 바우쳐 확인을 받아야 한다. 공항 측에서 공항 이용객 외의 방문객이 터미널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까닭은 간단하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공항으로 배웅 혹은 마중을 나가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마닐라공항에서 요즘과 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이 염려될 때는 습관을 버려달라고 호소문을 올렸다. 그리고 한동안 건강체크리스트 작성을 하지 않더니, 필리핀 입국심사 시 작성해야 하는 카드가 다시 세 개로 늘었다. 우한폐렴이 잠잠해지고, 재공지가 있을 때까지 아래와 같이 세 가지를 작성해야 된다. ① Bureau of Quarantine Passenger Health Card : 건강체크리스트(노란색)② Bureau of Immigration Passenger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