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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항공&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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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 터미널3, 7월 8일부터 국제선 운항 허용 지난 금요일(7월 3일),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필리핀 정부에서 삼성전기에 소속 직원 등 기업 필수인력 126명에 대한 예외입국을 허용했음을 밝혔다. 대사관에서 필리핀 외교부, 산업통상부, 에너지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얻어낸 협조였다. 대사관에서 필리핀 법무부와 함께 현지 장기체류 자격이 있으나 현재 한국에 머무는 우리나라 교민이 예외적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하지만 이렇게 은퇴비자나 워킹비자(취업비자) 등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예외적으로 입국 허용 여부를 검토한다는 것은 일반 여행 목적으로는 필리핀 입국이 언제 가능하게 될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 필리핀으로의 입국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인지는 모르..
[필리핀 여행] 에어아시아의 필리핀 국내선 노선 7월 운항스케줄 에어아시아(AirAsia)에서 7월 운항스케줄을 발표했다. 운항 예정인 노선 중에는 일로일로와 보라카이 칼리보 공항의 노선도 있어 눈길을 끌지만, 여행을 목적으로는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하다. 지역사회 격리조치(봉쇄)로 인해 귀향 · 귀국하지 못하고 있던 사람(LSI)이나 해외근로자(OFW) 등을 대상으로 운항하는 노선이라 의료증명서(medical certificate)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만 항공기에 오를 수 있다. 게다가 발표된 운항스케줄대로 항공기가 운항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코로나19 가 확산하는 정도나 정부의 지침에 따라 언제든 노선 운항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항공사에서 발표된 운항스케줄을 보면 항상 따라붙는 설명이 "현지 변경이 ..
[필리핀 마닐라] 마닐라공항(NAIA) 이름에 대한 두테르테 대통령 아들의 생각 마닐라공항은 시내와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지만, 그 외에는 딱히 장점이 없다. 굳이 인천공항의 쾌적한 시설과 비교해보지 않아도 마닐라공항 터미널1의 시설이 낡았다는 것은 공항 이용객 누구나 공감하는 바이다. 건물 자체도 매우 낡은 데다가 서비스마저 엉망이니, 세계 각국의 공항 이용정보 공유 사이트인 '슬리핑 인 에어포트(Sleeping In Airports)'에서 마닐라공항을 세계 최악의 공항으로 평가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40년 전, 그러니까 1960년대만 해도 마닐라공항은 상당히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최첨단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하는 4층 건물이었는데, 당시로는 보기 드문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기도 했다. 하지만 1972년도 일어난 화재로 건물 전체가 파괴되었다. 마닐라공항에서는 10..
[필리핀 여행]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 - 공항별 노선 운영 허용 여부 (6월 14일 현재)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 14일 현재 필리핀 내에서 항공기의 상업적 운항(Commercial Flight)을 허용한 공항은 총 23개로 파악된다. 9개의 공항은 조만간 상업적 운항을 허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두마게테 공항을 비롯하여 17개 공항에서는 일반 여객을 위한 비행을 허용할 계획이 아직 없다. 일부 공항에서는 비행편 이용을 위해 건강진단서와 같은 서류를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 국제공항(International airports) 중에서는 보홀과 라왁, 칼리보 국제공항에서 상업 비행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 상업비행 허용 IATA이름1MNL마닐라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2CRK클락 국제공항Clark ..
[필리핀 마닐라] 6~7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필리핀 노선 운항스케줄 대한항공은 기업 설명에 '국내 항공사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좀 더 추가해도 좋을 듯하다. 최근 대한항공에서는 미국 시카고로 향하는 여객기 좌석에 카고시트백(Cargo Seat Bag)을 설치하여 사람 대신 마스크 167만 장을 태웠다. 그리고 기내 좌석 공간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한 최초의 국내 항공사가 되었다. 여객 운송을 기대하기 어려운 요즘, 항공사의 항공화물이 호황을 누리면서 코로나19로 직격타에서 벗어나는 작은 방법이 되고 있다. 물론 항공화물이 항공사 수익 개선의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항공 수요는 적어지고, 운임은 올라가는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숨통을 트이게 하는 방법은 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항공 노선의 운항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필리핀 마닐라]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마닐라공항 사무실 전화번호 10년 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지만, 시설이 나쁘기만큼이나 사람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공항이 마닐라공항(NAIA)이다. 공항 시설 자체도 좋지 못한데 이용객까지 많으니 공항 이용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붐비는 것도 다 옛날이야기다. 터미널 1만 해도 승객이 많을 때는 27개나 되는 항공사에서 이용하여 탑승게이트(Boarding Gates)가 18개가 꽉 차곤 했지만, 요즘은 고작 6~8개 남짓한 항공사에서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국내선부터 시작하여 항공편 운항을 조금씩 늘린다고는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 가능한 부분이라서 언제 어떤 노선의 항공편이 운항할지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한국으로 귀국 등을 목적으로 마닐라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공항으로 가기 전에 운항 여부를 다시..
[필리핀 여행] 세부퍼시픽 항공사 1페소 프로모션 시작. 마닐라-인천 노선 포함 (6월 14일까지) 오늘이 필리핀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인 것을 핑계로 세부퍼시픽 항공사(Cebu Pacific Air)에서 1페소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항공 요금이 올라서 획기적인 가격의 항공권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어서 세부퍼시픽에서 프로모션을 계속할 것인지 궁금하였는데 계속 진행할 모양이다. 당장 다음 달의 일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내년 여행을 어떻게 예약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1페소 프로모션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은 프로모션 대상 노선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세부퍼시픽 항공사에서 내년 정도가 되면 예전처럼 항공 노선을 운항하리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항공권 가격이 1페소라는 것은 항공권의 기본요금(Base Fare..
[필리핀 여행] 국내선 탑승을 위한 준비서류 : 의료증명서(건강증명서), 트래블패스(travel pass) 최근 세부퍼시픽 항공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서류 부족으로 약 20명의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했다고 한다. 6월이 되면서 세부퍼시픽이나 필리핀항공 등에서 국내선 항공기 운항을 일부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여행객을 위한 항공편은 아니다. 태스크포스(IATF-EID)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항공기 이용 대상을 제한하고 있기에 단순 여행을 목적으로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하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해도 운항스케줄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 데다가 이런저런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준비성 가지고는 공항으로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어쨌든, 다바오니 바콜로드 등과 같은 지방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마닐라로 올라오려면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