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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생활/필리핀이민국&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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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민국] 오버스테이 벌금을 내지 않으려면, 7월 30일까지 비자 연장하세요! 지난 3월 19일, 필리핀 이민국(BI-Bureau of Immigration)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봉쇄‧격리조치(enhanced community quarantine)로 인해 이민국 업무를 중단함을 발표하면서, 이민국에서 문을 닫는 동안 비자 기간이 만료될 경우에 대해 격리 기간이 끝난 뒤 비자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격리 기간이 끝난 뒤 30일 이내에 비자 연장 신청을 하면 비자 연장을 늦게 했음에 대해 벌금(페널티)을 부과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이민국 본청(Main Office) 및 지역 사무소(FIELD OFFICE 혹은 Settlelite Office)의 업무가 한꺼번에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필리핀 내 이민국 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필리핀 이민국] 마닐라베이에 있던 42척의 크루즈와 16,287명의 선원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고 난 뒤 바뀐 것 중 하나는 마닐라 베이의 밤 풍경이다. 커튼을 쳐둔 것처럼 어둡던 밤바다를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채운 것은 다름 아닌 크루즈 유람선. 크루즈선이 좀 서 있다고 바다 위에 새로운 도시가 세워진 것처럼 보였다면 허풍처럼 들리지만, 마냥 거짓말은 아닌 것이 수십 척의 크루즈선에서 내뿜는 불빛이 수평선을 가득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확산하자 주요 국가의 항구들이 선박 입항을 금지했다. 크루즈선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느 항구에서도 크루즈선에 있던 사람들의 하선이 금지되었으니, 승무원들은 배에 꼼짝없이 묶였다. 문제는 그중 상당수가 필리핀인이라는 점이었다. 마닐라 리잘파크 주변으로 즐비한 사무실 중 하나가 바로 해외에서 일할 선원을 모집..
[필리핀 이민국] 마닐라공항에 있는 998명의 이민국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완료 코로나19로 인해 필리핀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는 마닐라공항에 일하는 이민국 직원이 무려 1,026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1,026명 중 3분의 2 정도는 국제선 탑승객을 위한 출입국 심사 업무를 보고 있다고 한다. 공항에서 어떤 직원을 만나느냐에 따라 출입국 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이렇게 인원이 많다면 업무 처리 속도가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오늘 필리핀 이민국(BI)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마닐라공항(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에 배치된 천여 명의 직원 중 998명의 직원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6월 8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본청의 문을 일주일이나 닫아야만 했다. 본청에 근..
[필리핀 이민국] 돈 많은 스페인 사람이라도 필리핀 체류는 권리가 아닌 특권 가장 무서운 죄는 괘씸죄라는 말이 있다. 괘씸죄는 법전에는 적혀 있지 않은 죄명이지만, 그렇다고 정말 없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죄명이다. 최근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필리핀에 거주하던 스페인 사람 한 명을 영원히 입국 금지했다. 공무집행방해죄 정도면 모를까, 이 스페인 사람이 누구에게나 비난받을 법한 중범죄를 저질렀다고는 보기 힘들지만, 필리핀 사람들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무언가 괘씸한 것은 사실이었다. 실제 이 스페인 사람의 이야기는 필리핀 국민들 상당수의 공분을 샀다. 지난 4월 23일의 일이다. 사건 당사자인 하비에르 살바도르 빠라(Javier Salvador Parra) 씨는 마카티 지역에서도 가장 임대료가 비싸다는 다스마리냐스 빌리지(Dasmarinas Village) 안에 살고 있었다. 마카..
[필리핀 이민국] 인트라무로스 이민국 본청, 6월 15일부터 다시 업무 시작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문을 닫았던 필리핀 이민국 본청(BI Main Office)이 오는 6월 15일 월요일부터 다시 업무를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방역 작업이 끝내는 대로 업무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더니, 소독 작업을 모두 완료한 모양이다. 오늘 오전에 필리핀 이민국(BI)에서 안내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에서는 필리핀 전역에 있는 직원 3,15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했다고 한다. 이전에는 직원의 3분의 1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검사를 했었지만 본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직원들에게 모두 코로나19 테스트를 받도록 했으며 테스트를 거부한 직원은 근무할 수 없도록 처리했다는 것이다. 이민국 본청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는 어제 마닐라 시티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진행..
[필리핀 이민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트라무로스 이민국 본청 업무 중단 비자 연장 등을 위해 오늘 인트라무로스의 이민국에 방문하려고 했다면 안타까운 소식이다. 이민국 본청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오늘(6월 8일)부터 본청의 업무가 잠깐 중단된다. 이민국 본청에서는 업무를 중단하고 본관 내부의 모든 사무실에 대해 바로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며, 소독 및 확진자 확인 작업을 끝내는 대로 업무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지난 6월 1일 메트로 마닐라 지역의 지역사회 격리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이민국 본청의 업무가 다시 시작되었다. 업무 시작 전에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지만, 어쨌든 이민국 대변인 Melvin Mabulac에 따르면, 필리핀 이민국 본청에서는 지난 6월 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검사를..
[필리핀 이민국] 마카티 이민국 방문 시에도 온라인 방문 예약 필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필리핀 이민국(BI) 본청에서 온라인 방문 예약 시스템을 만들더니, 마닐라에 있는 '마카티 이민국 사무소(BI Makati Extension Office)에서도 온라인 약속 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소식이다. 이민국 본청처럼 특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고 구글 설문조사 양식을 활용하여 방문 예약을 받는다. 방문객 수를 조절하라는 이민국 본청에 지시에 따라 급하게 대책을 마련한 것처럼 보이지만,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있어서 훨씬 편리하다. 이메일, 전화번호, 이름, 국적을 적고 방문목적을 선택하면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을 할 수 있다. 방문 예약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5분 간격으로 가능하다.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이민국] 인트라무로스 이민국 본청, 온라인 방문 예약 시스템 도입 필리핀 이민국(BI) 본청에서 방문객을 위한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도입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한 방편이다. 온라인 예약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제법 기재할 사항이 많다. 이름과 여권번호 등과 같은 신상정보야 당연히 입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해도 주소를 왜 바랑가이 단위로 입력하게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어쨌든, 이민국에 가서 긴 줄을 설 일은 좀 줄어들 것 같다. 하지만 한참만에 비자 연장 업무를 보는 터라 당분간 혼란이 예상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도 얼마나 지켜질지 의문이다. 대행수수료가 있다고 해도 지금과 같은 때는 비자연장 대행업체에 부탁하는 방법을 고려해봄 직하다. 필리핀 이민국 본청(Bureau of Immigration Head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