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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생활

[필리핀의 면세통관 범위] 필리핀 면세 한도금액은 1만 페소 필리핀 공항에도 면세점이 운영되고 있지만, 한국의 인천공항처럼 품목이 다양하지 못할뿐더러 물건의 가격이 비싼 편이다. 면세점에서 가장 판매 비중이 높다고 하는 담배만 봐도 그렇다. 담배 종류에 따라 가격이 좀 다르지만, 말로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마닐라 공항 면세구역 내 담배판매점의 가격은 200페소나 된다. 이 가격은 세븐일레븐 등 시중 일반 편의점 가격보다도 거의 두 배나 높은 가격이다. 그러니 무언가 살 것이 있다면 인천공항에서 구매하여 가져오는 편이 낫다. 대신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액체류 반입 규정과 면세통관 범위이다. 액체류 반입 규정이야 한국으로 돌아갈 때 위탁수하물로 보내면 되니 간단히 해결되지만, 필리핀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세금을 물고 싶지 않다면 면세 한도는 좀 더 꼼꼼하게 확인..
[필리핀 여행자 통관정보] 필리핀 입출국할 때 페소화와 달러화 현금 소지 한도 ▲ 사진 출처 : 마닐라공항 세관 페이스북 (Bureau of Customs NAIA ) 바로 어제 마닐라공항에서 일어났다는 일인데, 공항 세관에서 미국에서 보내온 항공 소포의 상자를 검사하다가 수상한 상자를 발견했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페덱스(FedEx)의 택배 상자처럼 보였지만, 상자 속에는 알루미늄 포일로 포장된 수상쩍은 물건이 있었으니, 무려 12,000달러(약 1,424만 원)나 되는 돈이었다. 필리핀 세관(BOC)에서는 관계 법령 위반으로 이 돈에 대해 압수 처리한다고 밝히면서 공항의 세관 직원이 놀고 있는 것만은 아님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전화를 걸어 무언가 문의할 때마다 대답이 신통하지 못하여서 마닐라공항의 세관은 일을 전혀 하지 않는 부서로 생각했었는데, 그건 순전히 내 오해였던 셈이..
[필리핀 여행] 필리핀 세관신고서 양식 변경과 작성법 (2019년 7월 최신판) 필리핀 세관(BOC. Bureau of Customs)으로 무언가를 문의하는 것은 대단히 인내심을 요구하는 일이다. 최근 필리핀의 공항에서 사용하는 세관신고서 양식이 바뀌었고, 그 양식을 정확히 보고 싶어서 시간을 꽤 투자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필리핀 세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필리핀 정부 기관이 그렇게 협조적일 리가 없다. 물론 필리핀 세관에서는 " Customer Assistance and Response Services"라는 이름으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전화 또는 이메일(boc.cares@customs.gov.ph)로 궁금한 부분을 문의할 수 있다. 이 고객센터는 거의 당일에 답장을 보내주고 답변이 매우 빠른 편이지만, 대신 답변 내용이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다. 공항 입..
[필리핀 생활] 외교부 영사서비스과에서 아포스티유 받는 방법 - ② 온라인 아포스티유 이용하기 온라인을 통해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여러모로 편하지만, 정부24, 경찰청, 대법원 사이트에서 발급받은 전자문서 및 대사관에서 발급받은 범죄경력증명서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아포스티유 지원 문서인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발급한 범죄경력회보서에 대해서는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지원하지 않는다. 제출받는 기관에서 온라인 아포스티유 확인 문서를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사용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온라인 아포스티유사이트 바로가기 : www.apostille.go.kr■ 문의처 : 영사콜센터 +82-2-3210-0404 (0번 : 상담사연결)■ 수수료(비용) : 무료 ■ 온라인 아포스티유 지원 문서 종류① 정부24 (총 4개) : 주민등록등본(국,영문), 주민등록초본..
[필리핀 생활] 외교부 영사민원실에서 아포스티유 받는 방법 - ① 외교센터빌딩 방문하기 한국에서 발급받은 혼인관계증명서를 필리핀으로 가지고 가서 사용할 수 있을까? 지난 2019년 5월 14일부터 필리핀도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이 되었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에서는 외국에서 발행된 모든 문서에 대해 아포스티유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발급된 서류를 필리핀에서 사용하려면 한국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서 제출해야 한다. 아포스티유 확인서가 부착된 공문서는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외국공관의 영사확인 없이 협약가입국(문서접수국)에서 공문서의 효력을 인정받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서비스과에서 제공하는 아포스티유 확인은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문서에만 가능하다. 대한민국 외교부(법무부)에서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기 위해서는 영사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과 우편..
[필리핀 생활] 필리핀 외무부(DFA)에서 아포스티유 공증 받는 방법 필리핀 고등학교에서 발행한 졸업증명서를 한국 학교에 제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 한국 학교에서 발행한 성적증명서를 필리핀 학교에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2019년 5월 14일, 필리핀이 문서인증에 대한 아포스티유(Apostille) 협약에 가입했다. 필리핀이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하기 전에는 한국에서 발급된 서류를 필리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교통상부의 영사확인 후 용산구 이태원 2동에 있는 주한필리핀대사관에서 대사관 인증(레드리본 공증)을 받아야만 했다. 서류 기재 내용이 사실임이 확인되었다는 의미로 빨간색 리본을 부착해서 주기 때문에 레드리본(Red Ribbon)이라고 불리기도 한 이 절차는 매우 까다로워서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필리핀이 아포스티유 협약에..
[필리핀 생활] 필리핀의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에 따른 서류 공증 방법 안내 (레드리본 폐지) ▲ 필리핀 외무부(DFA. 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드디어 필리핀도 문서인증에 대한 아포스티유(Apostille) 협약에 가입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동안은 필리핀이 아포스티유 협약 가입국이 아니었던 까닭에 유학, 이민, 국제결혼 등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기가 쉽지 않았다. 입학이나 편입 등을 하려고 필리핀 학교에서 발행한 졸업증명서를 한국에 있는 학교에 제출하려고 해도 외교부와 대사관을 거치는 복잡한 인증 절차가 필요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5월 14일부터 필리핀도 아포스티유 협약 국가가 됨에 따라 아포스티유 협약 국가(한국 포함)에 서류를 제출할 때 레드리본(Red Ribbon)과 같은 절차를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반대로 한국에서 발급받은 서류를 필리핀에 제출할 ..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필리핀 입국거부의 7가지 사례 및 대처방법 얼마 전의 일이지만,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필리핀 입국 시, 무례한 행동주의"라는 제목의 글이 하나 올라왔다. 작년에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한 외국인 133명 중 한국인이 23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필리핀에 입국할 때 좀 더 조심하라는 이야기였다. 입국 심사 시 입국심사관과 말다툼을 하거나 여권을 던지듯이 놓는 경우 무례한 행동으로 분류되어 입국 거부 될 수 있다고 대사관에서 당부하는 글을 보면 공항에서 왜 입국심사관에게 욕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입국심사관의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까닭에 답답하여 언성을 높이는 경우도 의외로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경우에 필리핀 입국이 거부될 수 있을까? 가끔이지만 필리핀 공항까지 도착했음에도..
[필리핀 입국서류] 2019 최신 버전, 필리핀 세관신고서 작성법 + 2019년 7월 필리핀 세관신고서 양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필리핀 여행] 필리핀 세관신고서 양식 변경과 작성법 (2019년 7월 최신판) 필리핀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의 경우 입국신고서처럼 꼭 작성하게 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필리핀 공항 사정에 따라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모두 작성하도록 할 때도 있지만 그냥 입국신고서만 작성하면 되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용지를 줄 때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필리핀 세관신고서는 입국신고서에 비해 적어야 할 항목이 많지만, 작성이 어렵지는 않다. 검은 볼펜을 사용하여 영문 대문자로 작성하면 되는데 가족여행이라면 가족 대표가 1장만 써도 된다. 기존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고, 동·..
[필리핀 입국서류] 2019 최신 버전, 필리핀 입국신고서 작성법 필리핀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라서 비자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으며, 필리핀 도착 후 30일 동안 머물 수 있는 비자를 받으면 된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입국 신고를 해야 하는데, 공항에서 입국신고서(출입국카드)를 작성하여 여권과 함께 이민국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그런데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에서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입국신고서 양식을 변경하였다. 새로 바뀐 입국신고서는 기존 입국신고서보다 기재 항목이 많기는 하지만, 영문 표기 외에 한국어로도 표기가 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국신고서에는 기본 개인정보와 함께 항공편, 여행 목적 등을 기재하게 되어있으며. 검은색의 펜을 사용하여 영문(대문자)으로 작성하면 된다. 허위로 기록할 경우 필..
[필리핀 입국서류] 마닐라공항의 입국신고서 양식 변경 안내 Philippine Information Agency의 뉴스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이민국에서 마닐라공항에서 사용하는 입국신고서 양식을 변경했다고 한다. 필리핀 이민국 BI(Bureau of Immigration)에서는 이미 7월 초부터 필리핀항공과 세부퍼시픽 항공 등 여러 항공사에 새로운 입국신고서 양식을 배포하였으며, 새로운 입국신고서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7월 24일 기준으로 기존 입국신고서 양식도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파악됨) 변경된 입국신고서는 한글 표기가 병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굳이 안내문을 보지 않아도 입국신고서 적기가 훨씬 편해졌다. 하지만 한글 표기가 병기되어 있어도 검은색의 펜을 사용하여 영문(대문자)으로 작성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좀 더 기재할 사항이 많아진 ..
[필리핀 생활] TIEZA, 트래블 택스(travel tax) 온라인 납부 시스템 도입 필리핀에서 1년 이상 체류하였다면 필리핀을 출국할 때 1,620페소 또는 2,700페소의 '트래블 택스(travel tax)'를 내야 한다. 이 여행세(관광세)는 이코노미 좌석(일반석)을 이용하느냐 혹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일등석)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외국인뿐만 아니라 필리핀 내국인에게도 걷는다. 간혹 필리핀 이민국에서 받는 ECC 비용과 트래블 택스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히 별도이며, 필리핀 TIEZA(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필리핀 TIEZA(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에서 트래블택스(travel tax)를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트래블 택스는 원래 항공권을 구매할 때 또는 공항에서 출국 전에 납부하도록 되어 있..
필리핀 사람 한국으로 초대하기 - 필리핀 대사관 지정 대행여행사에서 비자 신청하세요! (7월 1일부터 시행) "케이팝을 좋아하는 필리핀 친구가 한국 여행을 가고 싶다는데, 어디에서 비자를 신청하면 된다고 알려줄까요?"마닐라 보니파시오에 있는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앞은 비자(visa)를 받으러 온 필리핀인들로 오전 이른 시간부터 북적이지만, 조만간 한가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필리핀 대사관 홈페이지에 "단기방문사증 지정여행사 대리 신청 안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공지글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부터 필리핀 대사관에서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비자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잠깐 한국에 다녀오는 목적으로 비자를 받으려는 필리핀 사람들은 굳이 보니파시오까지 가지 않아도 되게 된다. 필리핀 대사관(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에서 비자신청 대행..
[필리핀 이민국] 인트라무로스의 이민국 본청에 갈 때는 복장규정(드레스코드)을 지키라고요?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이민국 본청까지 갔지만 옷차림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처럼 들리지만,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 필리핀 관공서는 방문할 때 복장 규정이 있기 때문에 비자 연장 등을 이유로 필리핀 이민국(BI. Bureau of Immigration)을 찾아가 연장을 진행할 경우 옷차림에 주의해야 한다. 모자나 선글라스야 벗으면 된다고 하지만,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를 입으면 이민국 앞에서 출입을 저지당할 수 있다. 남의 나라 규정에 왈가불가하기는 힘들지만, 오래전부터 이민국의 권장 옷차림은 많은 이에게 이해 불가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었다. 평균 온도 27°C인 나라에서 슬리퍼를 신었다는 이유로 이민국 입장을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면 6년 전, 그러니까 2013..
[필리핀 이민국] 관광비자 소지자도 공항에서 ECC를 발급받을 수 있나요?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였다면, 출국 전에 범죄사실증명서 혹은 이민국 출국허가증명서라고 부르는 ECC(Emigration Clearance Certificate)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학생비자(9F비자)나 워킹비자(9G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공항에 갔을 때 ECC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관광비자(Temporary Visitor Visa) 소지자는 이민국에 방문하여 ECC를 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관광비자 소지자라고 해도 아래 대상에 속한다면 ECC를 공항에서 할 수도 있다. 단, 이민국 직원에 따라 이 규정이 꼭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24시간 이내 떠나는 항공권 보딩패스 소지자라고 해도 이민국 직원이 ECC발급을 거절하면 출국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미리 이민국에 가서 ..
필리핀 이민국에서 ECC (범죄사실증명서 또는 출국허가증명서) 발급받기! 준비물 및 비용 안내 A부터 Z까지 필리핀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하고 출국하고자 하면 이민국에서 받아야 하는 증명서가 있다. 'ECC(Emigration Clearance Certificate)'라는 이름의 증명서인데 필리핀에 있는 동안 범죄에 관련된 바가 없음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범죄사실증명서' 혹은 '이민국 출국허가증명서'라고 부르는 이 서류는 필리핀 체류 목적에 상관없이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이며 필리핀 출국 전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발급 비용은 비자 형태에 따라 달라지며, 필리핀 이민국(BI. Bureau of Immigration) 또는 공항에서 처리할 수도 있다. ■ ECC(EMIGRATION CLEARANCE CERTIFICATE)란? - ECC는 필리핀에 거주하던 외국인이 필리핀 체류 중에 범죄에 가담된 적이 없다..
[필리핀 이민국] 필리핀공항에서 입국거부 당했을 때 대처방법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 BI)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넉 달 동안 무려 1,521명의 외국인이 입국거부 및 강제 출국 조치되었다고 한다. 작년의 경우 1,700명가량이 입국 거부자 명단에 올랐었다. 그래서 지난해와 비교하면 숫자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상당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필리핀 입국이 거부되면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등재되어 재입국이 제한되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마닐라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하는 경우이다.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하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필리핀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나라에 가서도 입국 거부를 이유로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된다. 왜 내가 입국이 안되는 것이냐고 언성을 높이는 것은..
관광세? 여행세? 필리핀 트래블 택스(travel tax)는 얼마이고 누가 내야 할까?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필리핀 공항에서 '트래블 택스(travel tax)'라고 적힌 부스를 본 기억이 날 것이다. 이 여행세는 내는 사람 대부분이 필리핀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에 보통 그냥 지나치지만, 의외로 한국인(외국인)도 납부 대상이 될 수 있다. 가끔 이 금액을 준비하지 않고 공항에 가서 출국에 차질을 빚는 경우도 생긴다. 과연 트래블 택스는 무엇이며 얼마를 어디에 내야 할까? '관광세' 혹은 '여행세'라고 부르는 '트래블 택스(Philippine travel tax)'는 일종의 세금으로 필리핀을 출국할 때 내게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필리핀 여권 소지자가 납부 대상이지만, 외국인의 경우에도 필리핀에 입국한 날짜가 1년 이상이 된다면 내야 한다. 독특한 것은 이 여행세가 항공기 좌석 등급에 따라..
[필리핀 입국서류]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요령 5년 정도 전에 필리핀 여행을 왔었다면 길쭉한 모양의 입국신고서에 한국에서의 주소는 물론 필리핀에서 머물 호텔의 주소까지 적어야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리핀 법무부에서 지난 2014년 3월 1일부터 공항의 입국신고서 양식을 간소화했다. 당시 필리핀 이민국에서 사용하는 시스템(BI Information System)에 맞추어 입국신고서 양식을 새로 디자인한 것인데, 여권 크기에 맞추어서 신고서 종이의 크기를 조절하기도 했다. 서비스를 단순화하여 업무 속도를 향상하고, 여행객들의 방문을 늘리겠다는 목적이었다. 입국신고서 양식이 간단해지면서 입국심사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었음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 비행 도중 항공기 승무..
[필리핀 마닐라] SM아우라 이민국 위치 및 운영시간, 처리 가능한 업무 필리핀 이민국(BI. Bureau of Immigration)은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본청(Main Office)을 두고 이용객의 편의 및 이민국 직원의 업무 분산을 위해 필리핀 주요 지역에 지역 사무소(FIELD OFFICE 혹은 Settlelite Office)를 운영하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어디를 가도 업무처리에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그중에서도 가장 쾌적한 곳을 가고자 한다면 필리핀대사관 근처 보니파시오 SM아우라(SM Aura Premier)에 있는 이민국 지점을 가면 된다. 지난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아우라 이민국은 다른 어떤 이민국 보다 시설이 쾌적하고 업무 처리도 비교적 빠른 편이다. 보니파시오에 있는 외국인 기업 직원들을 위해 문을 연 SM아우라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