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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보/필리핀 관광부93

[필리핀 관광부] 스테이케이션 운영 허가를 받은 마닐라 호텔 목록 어제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DOT) 장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GCQ 및 MGCQ로 분류된 지역에 있는 호텔이 최대 용량(full capacity)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한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목적을 포함하여 호텔이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관광부의 요청은 이미 태스크포스(IATF)의 승인을 받은 상태, 관광부에서는 호텔 운영에 대한 세부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부(DOT)에서는 이전에 행정 명령(Administrative Order 2020-006-A)을 통해 GCQ 지역 내 숙박 시설 운영에 관한 지침을 내린 적 있다. 이 지침에 따르면 GCQ 지역 내 숙박 시설은 4성급과 5성급의 호텔 또는 관광부로부터 스테이케이션 운영에 대한.. 2020. 10. 22.
[필리핀 관광부] 메트로 마닐라 등 GCQ 지역에서도 여행사 사무실 운영 가능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 항공사들은 포플러 나무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오일쇼크와 세계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승객 수는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하지만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항공업계에 그 어떤 때보다 혹독한 위기를 몰고 왔다. FSC(Full Service Carrier) 대형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항공(PAL)을 예로 들면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 하루 250~280편의 항공편을 운항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후에는 기존의 15% 정도만을 운항할 수 있었으니, 엄청난 영업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는 형국이라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예전처럼 항공 수요가 돌아오는데 최소한 2~3년은.. 2020. 10. 19.
[필리핀 관광부] 마닐라에서 바탕가스까지 스쿠버다이빙을 목적으로 여행 가능 최근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이슈가 된 것은 과연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 활동이 가능한가의 문제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이빙 활동을 금지한다는 태스크포스(IATF)의 지침과 다이버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바탕가스 주지사의 말 사이에서 대체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의견이 분분했다. 바탕가스에서의 다이빙을 허용해 달라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필리핀 정부에서 자전거나 골프 등의 스포츠를 허용하기 시작하면서이다. 지난달 바탕가스 마비니(Mabini) 지역의 ROAM(Resort Owners Association of Mabini)에서는 태스크포스(IATF-EID)로 서한을 보내 스쿠버다이빙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간청했다. 따알화산 분화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닐라오에 있.. 2020. 10. 15.
[필리핀 관광부] GCQ 지역에서 호텔 스테이케이션이 가능하다는데, 숙박 가능 대상은? 지난 9월 13일,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관광 산업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GCQ 격리단계에서도 호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가능하게 하겠다면서 발표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GCQ 지역의 호텔 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은 쉬이 발표되지 않았다. 2주가 지나도 상세 지침이 발표되지 않더니, 드디어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 장관이 최근 GCQ 하에서 숙박 시설 운영 지침에 대한 행정 명령 번호(Administrative Order No. 2020-006-A)에 서명했다는 소식이다.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관광 경제를 부흥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되찾는 것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호텔 측에서 관광부의.. 2020. 9. 30.
[필리핀 관광부] 필리핀 관광법(The Tourism Act of 2009) 필리핀 관광산업은 공화국법 제9593조(Republic Act No. 9593)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9년 관광법(The Tourism Act of 2009)이라고도 불리는 이 법은 국가 경제를 위해 관광 정책을 효과적이며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관광산업이 항공, 국내 교통, 음식, 호텔 산업 등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관광산업을 필리핀의 주요 경제 원동력으로 보고, 관광을 장려· 촉진· 발전시켜 고용과 투자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필리핀 관광산업에 대한 규제와 홍보는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각 부서의 담당업무는 대략 아래와 같다. ■ 비서실(Office of the Secretary) : 관광부(DOT)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 ■ 계획, 제품 개발 및 조정(P.. 2020. 9. 23.
[필리핀 관광부] 트래블 어드바이저리(여행관련 상황보고) - 방문 가능한 여행지 및 호텔 목록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에서 웹사이트에 격리단계별로 방문 가능한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제공하는 트래블 어드바이저리(Philippine Travel Advisory) 페이지를 개설했다. 필리핀 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방문이 가능한 관광지 목록과 함께 관광지 운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리해 둔 것이다. 코로나19 검사실 운영 현황과 필리핀관광부의 운영 허가를 받은 호텔 목록도 볼 수 있다. 실제 여행에 나선다면 구체적인 것은 해당 지역에 다시 문의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LIST OF OPENED TOURISM SITES' 부분을 보면 지역별 규정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트래블 어드바이저리(여행관련 상황보고)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아래와 같다. .. 2020. 9. 20.
필리핀 관광부(DOT), GCQ 지역 내 호텔에 대해 스테이케이션 숙박 허용 예정 필리핀에 생활 중인데 너무 답답해서 잠깐 근처 호텔에라도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다녀오고 싶었다면 반가운 소식이다. 필리핀 관광부(DOT)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에서 GCQ(General Community Quarantine) 격리대상 지역에 있는 호텔에서의 숙박을 허용한다는 소식이다. 필리핀관광부(DOT)에서 인증한 업소에서만 숙박이 허용되며, 지방자치단체(LGU)의 요구 사항에 따라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단서로 붙어 있기는 하지만 단순 여행을 위한 숙박 자체가 금지되는 것과는 다르다. 그동안 필리핀에서는 많은 정책이 논의되었다가 시행되지 못하고 사라졌었지만, 이 부분은 태스크포스(IATF-EID) 에서 이미 승인한 부분이라 시행이 확실해 보인다. 그동안 필리핀에서는 ECQ나 GCQ 지역 내.. 2020. 9. 13.
[필리핀 관광부] 지프니에서 영감을 얻은 무료 폰트 - BARABARA Font 필리핀관광부(DOT)는 지난 2019년 2월 18일 필리핀 국립 자연사 박물관(the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진행된 캠페인 리런칭 행사에서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관광브랜드 슬로건의 변경된 로고를 공개했다. 여전히 더 많은 재미(More Fun)를 강조하지만 로고의 디자인이 달라졌다. 로고 디자인 폰트 기존 Harabara Font 변경 후 Barabara Font 새로운 로고에서 사용된 폰트는 바라바라(Barabara)라는 이름의 폰트로 필리핀어로 'any which way'를 의미한다. 이 로고의 폰트를 제작한 BBDO Guerrero라는 광고대행사에 따르면 이 폰트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지프니에서 볼 수.. 2020. 9. 11.
[필리핀 관광산업 동향] 필리핀관광부(DOT), 1월부터 7월까지 외국인 방문객 73% 감소 발표 어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을 쓸 예정임을 밝혔다. 백신이 있다면 대통령 본인을 첫 시험 대상으로 하여 효능을 입증하겠다는 것이다.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필리핀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나날이 늘어나고만 있는 상황인지라 러시아산 백신이라도 도입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국내 GDP(국내총생산)의 10.8%를 관광산업이 담당하는 국가가 필리핀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인바운드 관광객 수와 지출 금액은 꾸준히 늘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조치는 필리핀 여행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DOT)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외국인 여행객은 130만 명에 그쳤다. 이는 전년 대비 73% .. 2020. 8. 11.
[필리핀관광부] 코로나19 이후 필리핀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영문)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이후 필리핀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무척이나 길지만, 결국 필리핀 여행 산업의 회복은 국내 여행부터 시작되며, 건강과 안전이 주요 관심사가 되면서 접촉을 줄일 수 있는 여행을 더 선호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에 대한 설문조사(Philippine Travel Survey Report 2020)Philippine Travel Survey: Insights on Filipino Travel Behavior Post-COVID 19■ 설문조사 주관 : 필리핀관광부(Philippine Department of Tourism)■ 설문기간 : 2020년 5월 15일 ~ 24일 ■ 응답자수 : 12,732명■ 자료출.. 2020. 6. 29.
[필리핀 보라카이] 보라카이, 필리핀 관광부(DOT) 지침에 따라 재개장 준비 중 일주일 정도 전부터 필리핀 정부에서 보라카이와 보홀 지역의 개장을 놓고 논의 중이라는 뉴스가 들리더니, 보라카이 섬에서 다시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메트로 마닐라와 세부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인지라 내국인 관광객, 특히 서부 비사야 지방에서 온 국내 여행객만 방문이 가능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보라카이 측에서는 6월 중에 정식으로 오프닝 행사를 하고 7월까지 국내 여행객을 맞을 준비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 동안 영업 재개를 원하는 모든 숙박시설(Accommodation Establishments)에 대해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내린 지침을 실제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앞서 5월 말에 필리핀 관광부(DOT)에서는.. 2020. 6. 11.
[필리핀 여행] 필리핀관광부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의 새로운 표준(뉴노멀)은? 요즘 한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필리핀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 정부의 대책은 코로나19 감염 위험도에 따라 지역별로 단계적인 격리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고작이다. 감염 리스크가 높은 고위험 지역(High Risk)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강화된 지역사회 격리조치(ECQ; Enhanced Community Quarantine)'를 하지만, 감염 환자가 많지 않거나 감염자 증가 추세가 완만한 중위험 지역(Moderate Risk)이나 저위험 지역(Low Risk)에서는 제한조치를 완화하여 GCQ이니 MGCQ를 시행, 외출이나 이동을 어느 정도 허용을 하는 식이다. 제한 조치 단계와.. 2020. 5. 31.
[필리핀 여행] 필리핀 관광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표준(뉴노멀) - 숙박 시설 지침 세부 내용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숙박 시설 지침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가 해제되는 날을 대비하여 만든 새로운 표준(뉴노멀)으로 방역 안전 관리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필리핀 관광부(DOT)에서 이번에 제시한 지침은 손님 접객에서부터 예약접수, 객실 관리, 식사 서비스, 주방 관리, 공용 장소 관리, 운송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새로운 관광 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자료가 될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3월 22일부터 외국인에 대한 사증면제 협정 및 무비자 입국 혜택이 중단한 상태이다. 필리핀 국민의 배우자 및 .. 2020. 5. 28.
[필리핀 입국서류] 필리핀 이민국(BI), 디지털화된 전자 입국신고서 도입 계획 필리핀에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가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필리핀 이민국(BI)에서 입국신고서(Arrival Card)의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종이로 된 입국심고서 대신 전자 입국신고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필리핀에 입국하는 방문객들에게 종이로 된 입국신고서를 나눠주고 여권번호 및 이름, 국적과 같은 개인 신상 자료와 함께 필리핀 내 체류지 주소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만약 전자 입국신고서가 도입되면 입국심사 과정에서 입국심사관과 승객의 접촉이 줄어들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입국자의 필리핀 내 체류 장소 등에 대한 자료가 필요한 경우 빠르게 정보 파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필리핀 이민국(BI)에서는.. 2020. 5. 21.
[필리핀 여행] 2020년 1분기, 필리핀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급감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감염병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 단계를 설정한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6단계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다.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다.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가 12만 명을 넘어서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었으니, 더이상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지는 않고, 대규모 질병 발생이나 사망도 관찰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팬데믹을 선언하자 전 세계 곳곳에서 여행 제한을 서둘러 발표하기 시작했다. 3월 당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는 올해 여객수송량이 38% 정도 감소하리라 전망했지만 4월이 되면서 .. 2020. 5. 4.
카인 나(Kain Na)! 필리핀 관광부(DOT)의 미식여행 축제 필리핀 관광부(DOT. Department of Tourism)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400만 명에 달한다. 작년 동일 기간보다 11.4% 성장한 수치이다. 물론 이중 상당수는 한국인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의 증가가 무조건 반가운 일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환경 오염 문제가 따라올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해변에서 아이가 사용한 기저귀를 보라카이 백사장에 파묻어서 논란이 되더니, 최근에는 멸종 위기 바다거북이 바닷속 하수관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포착되어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필리핀 관광부에서 환경 훼손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확대하겠다고 나섰다. 그중 하나가 바로 미식투어이다. 관련.. 2019. 10. 8.
[필리핀 입국서류] 2019 최신 버전, 필리핀 세관신고서 작성법 + 2019년 7월 필리핀 세관신고서 양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필리핀 여행] 필리핀 세관신고서 양식 변경과 작성법 (2019년 7월 최신판) 필리핀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의 경우 입국신고서처럼 꼭 작성하게 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필리핀 공항 사정에 따라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모두 작성하도록 할 때도 있지만 그냥 입국신고서만 작성하면 되도록 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용지를 줄 때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고 보면 된다. 필리핀 세관신고서는 입국신고서에 비해 적어야 할 항목이 많지만, 작성이 어렵지는 않다. 검은 볼펜을 사용하여 영문 대문자로 작성하면 되는데 가족여행이라면 가족 대표가 1장만 써도 된다. 기존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고, 동·.. 2019. 1. 18.
[필리핀 입국서류] 2019 최신 버전, 필리핀 입국신고서 작성법 필리핀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라서 비자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으며, 필리핀 도착 후 30일 동안 머물 수 있는 비자를 받으면 된다.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입국 신고를 해야 하는데, 공항에서 입국신고서(출입국카드)를 작성하여 여권과 함께 이민국 직원에게 제출하면 된다. 그런데 필리핀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에서 지난 2018년 7월 1일부터 입국신고서 양식을 변경하였다. 새로 바뀐 입국신고서는 기존 입국신고서보다 기재 항목이 많기는 하지만, 영문 표기 외에 한국어로도 표기가 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국신고서에는 기본 개인정보와 함께 항공편, 여행 목적 등을 기재하게 되어있으며. 검은색의 펜을 사용하여 영문(대문자)으로 작성하면 된다. 허위로 기록할 경우 필.. 2019. 1. 17.